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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학생문화원에서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전국체육대회 보디빌딩에서 압도적인 하체 근육량으로 많은 팬들을 놀라게 만든 선수가 있다. 바로 충청남도체육회 소속의 조남은 선수이다.


조남은 선수는 2012년까지 -85kg 미들급으로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던 선수였으나 2013년에는 -90kg 라이트헤비급에 이어 올해는 +90kg 헤비급으로 체급을 올리고 값진 동메달을 수상했다. 전국체육대회급 보디빌더들이 1년에 1kg의 근육량을 올리기 힘든 점을 감안할 때 어머어마한 근육량을 바탕으로 이뤄낸 결과이다.



그의 하체 크기는 이미 탈한국을 넘어 탈아시아 수준으로 프로 선수들이 있는 올림피아에 출전하여도 밀리지 않을 정도의 하체 근육량을 가지고 있다. 말 그대로 왠만한 여자 허리둘레보다 한쪽 허벅지가 굵은 것이다. 특히 뒤로 돌았을때 일반적인 다리 옆으로 튀어 나오는 하체 근육은 압도적이다.


'간지빌더'라는 별명은 가진 조남은 선수가 엄청난 하체를 가지고 얼마나 더 멋진 선수로 발전할지 기대된다.


기사작성 : MONSTERZ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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