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한수 조회 수 : 2783

2014.08.26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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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에 본부를 두고 1996년 인도에서 처음 개최되어 올해 18회째를 맞고 있는 미스터 인터내셔널이 올해 10월 한국에서 열린다. 미스터 인터내셔널은 인도와 영국을 중심으로 개최되다가 2006년 Singapore Organization을 설립하고 런던, 싱가폴, 방콕, 발리 등에서 열렸고 올해 처음으로 한국에서 열리게 된다.


'세계 3대 미남대회' 중 하나로서 미스터 인터내셔널 페이전트는 보디빌더를 뽑는 대회라기 보다, 자신의 몸매 관리를 꾸준히 하면서 외모와 스타일, 언변, 매너 등을 심사하는 대회로 국내에서 2006년부터 계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던 쿨가이의 전신격이다. 매년 60여개국에서 선발된 대표 몸짱 미남들이 참가하여 남성의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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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블루몽뜨가 주최사가 되어 2007년부터 참가했으며 꾸준히 TOP 10안에 들었고, 준우승자를 배출한 경험도 있다. 지난 8월 22일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25명의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국내 예선을 거쳤고 미스터 인터내셔널에 출전할 국내 대표를 뽑았다. 본선은 10월 18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장소는 아직 미정이다. 각국의 선수들은 10월 2일에 입국해 각지를 돌면서 합숙이 진행되고 합숙기간동안 많은 홍보활동을 하며 팬층을 구성할 것이다.


이 대회는 남성의 아름다움을 표현할 수 있는 대회이며 입상자들에게는 상금 만달러와 미스터 싱가폴 단체에서 제공하는 각종 스폰서 이용권 및 싱가폴에서 1년 동안 지낼 아파트가 제공되며 광고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또한, 유니세프 홍보대사로 세계 도처를 다니며 자선행사에서 참여하게 된다.    


미스터 인터내셔널을 통해 선수들이 얼마나 젠틀함과 스마트한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기사작성 : MONSTERZ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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