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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6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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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9~30일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학생문화원에서 개최된 제95회 전국체육대회 보디빌딩에 출전한 설기관(대전광역시체육회) 선수가 자신의 대퇴사두근(하체 전면 근육)의 빗살을 자랑하고 있다.



설기관 선수는 현역 클래식 국가대표 보디빌더로 체중으로 체급을 나누는 경기가 아닌 신장으로서 체급을 나누는 경기에서 국가대표 선수로 활동하며 멋진 신체비율과 함께 강도 높은 몸을 자랑하고 있다. 이날 전국체전에서는 -65kg 체급에 출전하여 제주특별자치도보디빌딩협회 김석 선수에 이어 은메달을 수상했다. 2012년 전국체전에서 은메달에 이에 작년 동메달을 차지했다가 올해는 더 강도 높은 몸으로 출전하여 다시 값진 은메달을 수상했다.

 

설기관 선수는 류제형 선수 등과 함께 국내에서 가장 강도 높은 몸을 자랑하는 선수로 14~23일동안 태국 푸켓에서 진행되는 제4회 푸켓 아시아비치경기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하며 12월 5~7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되는 제9회 세계 남자 클래식보디빌딩 대회에도 국가대표로 출전한다. 


설기관 선수는 2012년 세계클래식보디빌딩선수권에 출전하여 -168cm급 은메달을 획득해 이미 전세계 보디빌딩 팬들에게 이름을 알린적이 있다. 올해 같은 체급에서 금메달을 목에 거는 모습을 기대해 본다.


기사작성 : MONSTERZ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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