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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2014년 아놀드클래식 유럽” 피트니스 우승을 옥사나 그리시나가 차지했다.

2014년 아놀드 클래식 피트니스 우승. 2014년 피트니스 올림피아 우승에 이은 우승으로 3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기에 2014년은 그녀에게 의미가 남다를 것이다. 이번 성과로 모두가 그녀의 고난도 루틴과 차별화된 예술성에 주목을 하고 있는데, 그녀는 어떻게 남다른 루틴과 예술성을 완성할 수 있었는지 그녀의 과거를 통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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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어머니의 추천으로 7세에 남들보단 좀 늦게 리듬체조를 시작했다. 늦은 출발이였지만 담당코치는 그녀의 잠재력을보고  재능이 있다 판단했고, 몇 달동안의 강훈련 후 그녀는 첫 번째 대회에서 3등을 차지했다.

“운동은 내 삶이다” 라고 말할 정도로 운동을 사랑하는 그녀는 2000년도에 칼리닌그라드 대학에 가서 체육 교육 및 스포츠 전문가로 학위를 받았고, 몇 년 후 그녀는 발레 "안타레스"를 조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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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까지도 칼리닌그라드에는 웨이트 트레이닝할수있는 체육관이 없었다.

2002년도에 체육관이 처음으로 생겨났을 때, 친구가 그녀에게 피트니스 및 에어로빅 강사로 일할 것을 제안했고, 체육관에서 근무하던 트레이너들은 그녀가 보디빌딩에 좋은 신체 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확신이 들어 그녀에게 보디빌딩을 하길 추천했다.

그곳에서 새로운 터닝 포인트를, 또 다른 자신을 발견하고 그들과 함께 고된 훈련을 시작했다. 그녀는 자신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고 훈련과 체육관에서 일하면서 쉴새 없는 몇 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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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고 했던가 그동안의 피나는 노력의 결과로 2005년~2006년에 칼리닌그라드 지역에서 "올해의 최우수 비 올림픽 스포츠 우먼"을 수상했고, 유럽과 세계 선수권 대회의 피트니스 부분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IFBB 프로 카드를 얻어 2007 올림피아에 출전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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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12년간의 체조경연대회와 6년간의 피트니스 대회 후에도 여전히 더 잘할 수 있는 선수로써 발전하기를 원했고, 경쟁심은 항상 그녀의 피 속에 흐르고 있었다. 완벽주의자였기 때문에 더욱 그녀는 세계 최고의 선수들과 경쟁하는 것을 사랑하고 즐겼고, 그런 과정들을 통해서 미래의 운동 방향에 대한 영감을 얻고 더욱 훌륭한 퍼포먼스를 이뤄낼 수 있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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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 자신이 최고중의 최고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나는 항상 챔피언이 되고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집중하고 있다“ 라고 말하는 그녀는 현재 최고의 자리에 우뚝 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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