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한수 조회 수 : 13816

2014.11.20 12:17

여성들에게 워너비 몸매하면 누가 있을까? 무조건 마름을 추구하던 여성들의 몸매 이상형도 점점 변화를 거쳐서 최근에는 힙업 열풍이 불면서 허리와 골반라인 그리고 힙업된 몸매가 여성들의 워너비가 되었다. 일전의 여성들의 힙업 열풍에 불을 붙힌 SNS 스타 JEN SELTER에 대해 소개한 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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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비(?)하게 힙업된 엉덩이와 함께 건강하고 탄력적인 몸매를 가진 그녀는 일약 엉덩이 스타(?)가 되었고 힙업녀로 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한 여성들의 워너비이다. 이렇게 여성들이 원하는 몸매가 있듯이 남성들에게도 워너비가 있었으니, 저마다 취향은 다르겠지만 공통적인 워너비 몸매로 불리는 사람이 있다. 바로 Lazar Angelov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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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널 트레이너이자 온라인 영양 상담가인 그는 불가리아 소피아 출신으로서 84년생이다. 180cm의 키에 88kg의 체중을 가지고 있고 88kg이라는 것이 밑기지 않게 체지방 없는 근육질 몸을 유지하고 있다.


Lazar Angelov는 보디빌더이자 퍼스널 트레이너 이전에 농구선수로 10년이상을 활동했다. 그는 그의 팀을 이끄는 포인트 가드였으며 오랜기간동안 최고의 포인트 가드로 뽑힌 선수이다. 16세에 불가리아 농구 주니어 국가대표로 뽑혔다. 18살에 군대에 가서 1년 반을 군생활을 하였고 이곳에서 보디빌딩에 빠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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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를 포기하고 보디빌딩에 빠진 그는 불가리아 국립 스포츠 아카데미에 가서 퍼스널 트레이너 자격을 획득하였고 그때부터 퍼스널 트레이너로서 사람들의 몸 만들기를 도와주는 역할을 하기 시작하였다. 2006년부터 그는 보디빌딩에 그의 삶을 바쳤고 출전하는 대회마다 최소 동메달 이상을 수상하였고, 2012년 세계적인 피트니스&보디빌딩 보충제&의류 유통사인 Nutri-Sups에 들어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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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zar는 균형잡인 몸매와 엄청난 데피니션을 자랑하며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고, 세계적인 복근을 앞세워 퍼스널 트레이너로서 보디빌더로서 많은 남성들의 귀감이 되었다.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에게 운동/영양 등에 대한 질문을 받기 시작하였고 이로 인해 lazarangelov.com을 만들고 그의 운동방법, 식단관리 등 전반에 대한 정보를 올리고 온라인 퍼스널 트레이너로서 활동하고 있다.


그의 몸매는 얄상한 몸매도 아니고 너무 우락부락한 몸매도 아니며 운동하는 사람들 전반이 가장 가지고 싶은 있어 보이는(?) 몸매이다. 근육의 적당한 매스를 갖추고 있고 각각의 근육이 개별적으로 잘 발달해 있으며 지방이 잘 커팅되어 근육의 표현이 잘 되어 있다. 최종적으로 앞뒤, 상하체 등 밸런스가 매우 좋아 운동하는 남성들이 원하는 워너비 몸매로 뽑힌 것 같다.


모두들 Lazar Angelov처럼 되길 원하지 않는가?


사진출처 : lazarangelov.com, Zen selter facebook

기사작성 : MONSTERZ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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