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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쇳덩이와 무게와의 전쟁에 빠진 사람들이라면 자신들의 몸매 관리에 있어서 여자들의 시선 따위는 "i don't give a shit'. 여자들이 Luke Guldan에 하트 눈깔을 날리든 말든, 난 진정한 근돼로 태어나기 위해 하루하루 쇳덩이를 든다라고 자부하는 사람들이 워너비몸매는 누구일까? 이미 많은 넘사벽들이 지나갔지만 현재 무대에 오르고 있는 사람들 중 매니아들의 워너비가 있다면 바로 2014 올림피아 3위 Shawn Rhoden이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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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 4월 2일 자메이카에서 태어난 숀 로든은 1990년 미국 동부 메릴랜드주로 이민을 오게 된다. 숀 로든은 2002년 아버지가 사망하고 알코올 중독에 빠졌다가 친구인 Lenore Carroll의 도움으로 극복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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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초반에 촉망받는 축구 선수였던 그는 1992년에 IFBB 프로이자 미스터 유니버스 출신인 Yohnnie Shambourger에 빠져서 보디빌딩을 시작했다. 그의 아마추어 시절은 수차례의 부상과 알코올의존증때문에 고생했지만 2010년 IFBB 프로 카드를 획득했다. 2011년 올림피아에서 11위를 하였지만 2012년에는 3위, 2013년에는 4위 그리고 올해 다시 3위에 올라 그의 저력과 가능성을 과시했다.


일부 전문가들에 따르면 숀 로든은 누구보다 좋은 균형미를 자랑하고 컨디셔닝에서 앞서는 선수로서 현재 올림피아에 출전하는 선수 중에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가장 크고 향후 현 올림피아인 필 히스를 위협할 선수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대다수의 여성들이 보기에 숀 로든은 무서울 정도의 크기를 자랑하는 보디빌더이다. 하지만 매니아들에게 그는 워너비이다.


사진 : Shawn Rhoden Instragram

기사작성 : MONSTERZ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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