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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중국 강소성 연운항에서 열린 '벤 웨이더 다이아몬드 컵'에서 우승하며 대한민국 최초로 IFBB 보디빌딩 프로 카드를 획득한 레전드 김준호 선수가 현지 시간으로 5월 10일 뉴욕의 티넥 메리어트 앳 글렌포인트에서 열린 IFBB New Work PRO 212에 도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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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선수는 강력한 우승후보이자 경쟁자 Guy Cisternino Jr.와 함께 First Callout에 불려 우승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이어서 First Callout된 선수 6명 중에 김준호 선수와 Guy를 제외한 나머지 4명이 Second Callout 되었고 3/4/5/6등을 결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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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피아 무대 입성을 위해 차곡차곡 순서를 밟아가고 있는 김준호 선수는 아쉽지만 첫 프로 무대 데뷔에서 자신의 이름을 알린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Guy와 함께 우승의 자리를 놓고 경합하였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아쉽게 2등을 하였다.


212와 함께 치뤄진 PRO 오픈 경기에서는 올림피아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빅터 마르티네즈와 후안 모렐이 First Callout에 불렸다. 한국에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여자 비키니 경기에서는 코트니 킹, 스테파니 마호, 인디아 파울리노, 비앙카 베리가 First Callout에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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