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당시 28세의 나이로 미스터코리아를 거머 쥔 젊은 부산 사나이가 있었다. 부산영도구청 소속의 보디빌더 오경모이다. 보디빌딩 열풍이 불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복근하나만으로도 업계를 평정한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보디빌더 오경모를 두고 하는 말이다. 1995년 당시 20살에 인제대 대학생이던 오경모는 미스터 유니버시티에 우승하며 20년 가까이 엘리트 보디빌더로서 이름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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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차세대 보디빌더들에게 선망이 대상이 되는 보디빌더를 뽑자면 항상 1순위에 들어가는 오경모는 부산광역시 영도구청 소속의 보디빌더이자 부경대학교 겸임교수이며 여러 대학 및 아카데미에서 인기강사로 유명하다. 자신과 가족이 직접 먹는 것이기 때문에 더욱 정직하게 만든다는 닭 가슴살 업체 굿닥(www.gooddak.com)의 대표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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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그가 ..... 학생들을 상대로 불법 시술을 하고 있어 화재이다. SNS를 통해서 전파된 정보에 따르면 근골격계 해부학 강의 과정에서 자신이 가르치는 학생들에게 보다 빠른 이해를 위해서 직접 등판에 그려가며 설명을 하고 있는 것이다. 당시 수업을 들었던 학생들에 따르면 "인체해부를 한 것처럼 쉽게 이해할 수 있어서 너무 유익한 수업이었다"는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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