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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번가에 58인치의 가슴을 가진 헤어디자이너 보디빌더가 그의 타이틀로 인해 유명세를 타고 있다. 영국의 체셔 치들 태생의 45세 근육질 사이먼은 미용실과 보디빌더로서 삶을 함께 영위하고 있다.


그는 보디빌더로서 아놀드 슈왈츠제네거에 의해 개최된 아놀드클래식에서 타이틀을 얻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4명의 아이의 아버지인 그는 18년 동안 보디빌딩을 하였으며 매일 근육을 유지하기 위해 6,000칼로리의 식사를 섭취하고 있다. 매일 2시간, 주당 5회의 운동은 그에게 21인치(약 53cm)의 팔과 29인치(약 74cm)의 허벅지를 가져다 주었다.  


하지만 사이먼은 30년간 헤어 디자이너로서 일했으며 보디빌딩과 내 직업의 다른점은 미쳤지만 젠틀맨일 수 있다는 것이며, "일부 사람들은 나를 몬스터라고 말하지만 그들이 나랑 대화를 하고 나면 멋진 남자라고 말하게 된다. 스쳐가는 사람들은 그들의 입을 벌린채 나를 쳐다보지만, 어느 누구도 내가 단골층을 많이 가진 헤어 디자이너라는 것을 모를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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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먼의 꿈은 미스터 유니버스에서 우승하는 것으로 10월 25일 Southport에서 열리는 미스터 유니버스 대회의 타이틀을 가지고 집으로 오는 것은 그에게 '모든 것'이다. "지난 18년동안 노력해왔던 결과가 앞으로 다가올 일 순간에 결정이 된다. 그날의 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고 그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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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인상적인 경력은 2007년 출전한 그의 첫 대회인데, 국내 아마츄어 보디빌딩 40세 이상에서 우승을 한 것이다. 그러나 그의 아내인 제니(49)는 남편의 어마어마한 식단을 준비하기 위해 너무 지쳐있다고 밝혔다. 사이먼은 "아내가 식단준비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내가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4,000칼로리로 열량을 낮추고 매 식사마다 100g의 쌀과 400g의 대구를 6끼식 먹고 있다. 미스터 유니버스에서 잘되면 나는 내년에 미스터 월드에 출전할 것이지만 그땐 은퇴하라고 말할 것 같네요"라고 웃음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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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의 아내는 사이먼의 엄청난 식욕의 원인을 잊으면 안되는데, 이 부부의 아이들인 19살 미아, 17살 카이, 12살 루이, 9살인 가브리엘은 그의 아버지의 엄청난 팬이라는 것이다. 딸인 카이는  "아빠는 보디빌딩을 즐기고 열정을 담고 있어요. 우리는 분명히 아빠를 도우로 갈거고 아빠가 1등 하길 바래요"라고 말했다.


기사작성 : Catherine Hardy

번역 : MONSTERZ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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