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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억 중국인들을 모두 매료시킬 수 있는 피트니스 대회가 온다.

오는 9월 3일 베이징의 중화세기단에서 제1회 몬스터짐 & MARS 피트니스 대회가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여타 대회와는 달리 엔터테인먼트와 보디빌딩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번 대회는 피트니스 분야의 스타를 발굴하고 나아가 연예계 진출에 발판이 되는 대회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몬스터짐 & MARS 피트니스 대회는 중국 대륙의 특성을 감안하여 오디션 포맷을 도입하였고, 세 번의 지역별 오디션을 통해 최종 결선 진출자를 결정한다. 2016년 8월 13일 중국 베이징에서 첫 번째 지역 오디션을 통해 5명을 먼저 선발하며, 17일에는 상하이에서 두 번째 지역 오디션을 통해 5명을, 마지막으로 20일 광저우에서 세 번째 지역 오디션을 통해 5명을 선발해 총결승전에 진출할 15명의 최종 진출자를 가린다.

총결승전 진출자들에게는 주최측에서 준비한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이러한 특전에는 관련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교육 프로그램과 스타일링 및 대회와 관련된 모든 물품이 제공된다. 또한 오디션 통과 시점부터 9월 3일 총결승전까지 프로필 촬영과 선수 홍보가 50여개 미디어 매체를 통해 진행되며 대회 이후 선수들 개개인에게 디지털 앨범과 경기 영상이 제공된다.

총결승전의 수상자들에게는 상금과 함께 영화, 광고, TV프로그램 등 다양한 출연 기회를 제공하는 선물이 주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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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서는 2016 미국 아놀드 클래식에서 TOP 5를 차지한 ‘IFBB 프로 보디빌더’ 강경원 선수와 지난 6월 ‘2016 몬스터짐 차이나핏' 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인 ‘피트니스 여제’ 이예린 선수의 찬조 공연도 준비되어 있어 보는 이들의 즐거움을 더할 것이다.

오는 13일부터 펼쳐질 지역 오디션의 비용은 무료이며, Weixin(위챗 메신저), 전화 및 현장방문을 통해 접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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