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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자존심을 세운 보디빌더가 있다. 바로 플라이급 간판 스타 이승훈(충청남도체육회) 선수이다. 이승훈 선수는 지난 11월 12~16일 개최된 제68회 세계보디빌딩선수권 출전하여 -60kg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전세계에 대한민국 보디빌딩의 위상을 알렸다.


-60kg급에는 작년과 동일하게 전세계에서 9명의 대표선수가 출전하였고 작년도 우승자인 이승훈 선수와 동메달리스트인 Daniel Luna(에콰도르)의 1위 경쟁으로 예상되었다. 이승훈 선수는 -60kg처럼 보이지 않는 엄청난 근매스와 완성도를 자랑하면서 당당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승훈 선수는 올해 세계보디빌딩선수권의 우승과 더불어 지난 2012년부터 2014까지 3연패를 하여 '챔프빌더'란 그를 표현하는 수식어에 무게를 더했다. 세계대회에서 이승훈 선수의 4연패 이상을 기대해본다.


기사작성 : MONSTERZ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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