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고만 있어도 운동 고수가 된 것 같은 기분을 만끽하고 싶다면? '빅 블렌더 바틀'



1. 제품 구매 목적 및 해당 제품 선택 이유


운동 중에 물 마시기 싫어서 BCAA를 마시는데, 많이 마신 후에 물을 더 타면 맛이 흐려져서 3/5 정도 마시면 물을 뜨러가는 편입니다. 보통 운동 중 물을 1.5~2리터쯤 마시는 것 같은데 번거로워서 더 큰 걸 사기로 결정.



2. 본인이 느끼는 제품의 특징


무식하게 큽니다. 한 손에 안 잡히는 것은 당연. 크기 비교샷으로 뭘 쓸까 하다가 얼라이브 안 드셔 본 분 없을 것 같아서 얼라이브 멀티를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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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45가 붙어있길래 프로스택과 합체 가능할 줄 알았는데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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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마트 사이트 상세 사진 보니까 안된다고 돼 있네요. 근데 왜 라벨에는 되는 것처럼 그려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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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크니까 좋습니다. 얼마 전 산 애니멀 쉐이커는 약간 새기도 하고 뚜껑이 길어서 세척도 약간 번거로운데 이건 딱 봐도 샐 걱정 안 해도 될 것 같습니다. 철사가 굵은 편. 어차피 전 쓰지 않지만 일단 갖고 있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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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만족도 (불만족)1~5(만족) 중 채택


4점. 사이즈가 너무 커서 물통꽂이에 꽂기 애매하고 한 손에 잡히지 않는다는 점(다이어터에게는 치명적인 단점), 프로스택과 합체되지 않는 점이 마이너스 요소지만 귀찮음을 덜어줬다는 점에서 1점만 깎겠습니다. 대용량으로 유명한 엔비로 바틀이나 5%뉴트리션의 우유통 같은 물통, 그리고 서*우유 대용량 우유통은 세척이 난감한데, 이건 입구가 넓어서 세척도 쉽다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가격은 8달러로 현재 품절 상태.


구입은 여기 ☞ http://www.monstermart.net/pro45-blender-bottle-45-oz-1.3l.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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