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가슴살

[몬짐터즈] 오쿡 닭가슴살로 시작하는 다이어트!!! (요리사진 첨부) 17

(사진출처 오쿡홈페이지)

안녕하세요 몬스터짐 서포터즈에 당첨된 turn_up입니다 이번에 오쿡에서 판매중인

스타터333팩 제품을 몬짐에서 이벤트로 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서포터즈라는 기획으로 앞으로도 이벤트가 계속 있을지 궁금하네요 >.<

새해에는 누구나(?) 그렇듯 저역시 다이어트를 하려고 계획중에 있습니다

이번에 받은 제품들로 좋은 시작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럼 이제 섭취 후기 들어갑니다~~!!!

제가 받은 제품은 오쿡 오리지날3팩, 그릴3팩, 올리브훈제3팩입니다 

1. 오쿡 오리지날 닭가슴살

한팩에 200g이고 국내산 닭가슴살을 사용합니다 한팩의 열량은 194kcal 정도 됩니다

저울에 재어보니 205g입니다 완전 해동을 시킨 상태인데 왠지 기분이 좋더군요

사실 오리지널 제품과 그릴제품을 예전에 많이 먹어봤습니다 함량 변화가 있는것 같지는 않은데 예전보다 짠맛이 덜해졌고

식감이 여전히 부드럽고 촉촉합니다 저는 보통 냉장실에서 해동한다음 바로 섭취하는 편인데

좀더 좋은 식감을 위해서는 가열하여 섭취하시는게 좋다고 하네요^^

<닭가슴살 쌀국수>

오리지날 제품을 사용하여 만들어본 쌀국수입니다 마리텔에서 예전에 백주부님이 보여줬던 레시피대로 해봤습니다 ㅎㅎ

2. 올리브훈제 닭가슴살

오쿡훈제 제품은 처음접하던터라 매우 기대했던 제품입니다

가끔씩 훈제제품들을 섭취할때 중량을 재어보는데 보시는것처럼 매번 200g에 딱맞지는 않습니다

해동과정에서 수분의 배출, 전자저울의 차이등이 이유가 있을수 있겠죠 ㅎ

아무튼 오쿡제품 답게 타사훈제 제품들보다 식감이 좋습니다 훈제제품들은 오래섭취하다보면 그 향 때문에 

질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제품은 올리브잎을 추출한액 덕분인지 다행히 향이 은은한편이네요

<올리브훈제닭가슴살 파니니 샌드위치>

훈제제품에 어울리는 샌드위치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속재료는 양상추, 양파, 토마토, 코울슬로 밖에 없는데 파니니그릴 덕분에 맛이 있는것 같습니다 ㅎㅎ

3. 그릴닭가슴살 스테이크

그릴 제품은 오리지널 제품에서 양념이 추가되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식감은 오리지널과 마찮가지로

매우 촉촉하고 부드럽습니다 ㅎㅎ

매콤한맛이 나기 때문에 따로 소스가 필요하지 않은 장점이 있지만 계속 섭취하다보면 질릴수도 있지않을까

염려가 됩니다

제품에 검은 부분이 보이는데 흑후추 분말이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월남쌈을 아주 가끔 만들어먹는데 따로 닭가슴살에 밑간을 하지않아도 되니 매우 편했습니다

소스 찍어 먹는것만 참는다면 정말 괜찮은 다이어트 식단이 되겠죠? ㅋㅋㅋ 저는 소스를 엄청 푹 찍어먹기 때문에 슬프네요 ㅠ

4. 종합평

종합을 해보자면 오리지날, 그릴제품의 식감은 상당히 부드러웠습니다 

훈제제품은 타사제품보다는 부드럽지만 오리지날과 그릴에 비하면 퍽퍽한 편이었습니다 

오쿡닭가슴살의 부드러운 식감을 느껴보고 싶으신분이라면 오리지날과 그릴제품을 먼저 선택해보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비린내에 대한 부분은 개인적으로 사실 신경쓰는 편이 아니라서 

해동후 금방드시면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사진출처 오쿡홈페이지)

 사진에서 나와있는 표는 30g 기준에 의한표입니다 계산을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타사제품과 비교해볼때

나트륨 함량이 높은편입니다 물론 이제품들과 나트륨함량이 비슷한 제품들도 많지만

운동보다 식단을 중요시 하는 초보 다이어터들에게는 나트륨 함량이 부담될수있습니다

성인 나트륨 일일권장량은 2g이라고 하는데 하루 4끼(1끼에 1팩씩)를 섭취하는 저는

3제품중 함량이 높은 오리지널 제품을 섭취하더라도 나트륨권장량을 넘지는 않네요

단백질 함량은 다른제품들과 비교해볼때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훈제제품이 다른 2제품보다 지방이 많아 열량이 높아진건 흥미롭네요

  저는 지금 섭취하고 있는 생닭가슴살을 다 섭취하게 되면 오랜만에 오쿡제품을 구매해야겠습니다

새해 다이어트를 계획하고 계신분들은 어려운 식단관리 맛있게 시작해보시는게 어떨까싶네요

  새해엔 모두 다이어트 성공하시길 ^^

이상 오랜만에 닭가슴살 후기를 써보는 turn_up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