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몬스터짐에서 구매했구요 ㅎㅎ 예전부터 언더아머 구입할 의향이 있었는데 딱 재고 들어온 날부터 눈독들이는 제품이였죠ㅎ

옷은 이번에 large를 사려했으나 벌크중으로 lx가 소화가능할 것 같아서 주문하자마자 다음날 전 사이즈품절 ㄷㄷㄷㄷ..

오늘에서야 옷을 드디어 받았는데 옷은 정말 이쁩니다.


fited한 특징이 있어서 옷이 달라붙는데 일반 a디다스 ㅌ크핏이나 n이키 콤프레션 같이 몸에 착 붙지는 않고요. 그냥 실루엣이

드러나면서 상당히 칼라도 비비드해서 이뻐요.

다만 단점으로는 무엇보다도 옷을 받았는데 제품이 팔이 상당히 길어요. 음.. 제품 구매 전에 사이즈가 어깨랑 허리쪽만 나와서 팔 길이는 상상을 못했는데 상당히 길어요. 이 부분 유의하셔야해요.

      무엇보다도 가장 큰 단점은 컴프레션의류인데 목 부분이 상당히 늘어나있는 것 처럼 헐렁합니다.  옷도 제2의 피부라고 제품을 설명하지만 기존 컴프레션 의류보다 몸을 단단하게 잡아주는 느낌이 덜 하구요KakaoTalk_20141121_142045393.jpg.


 제 체중이 165에 80kg입니다. 혹여나 제가 옷이 사이즈가 작아서 그런 것이 아닐까하고 182에 몸무게 87kg 하는 트레이너 분께

착용을 부탁드렸는데도 팔이 상당히 길고 목 부분이 저와 별반 차이없이 커 보였습니다. 트레이너 분한테 옷이 맞으면 선물이라도 하겠지만 그 트레이너 형님도 옷에 대해서 컴플레인이 많으셨습니다.

 KakaoTalk_20141121_1420449221.jpg언더아머 제품에 대해 큰 기대를 하고 이번에 좋은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여 도전해 보았는데 고배를 마신 것 같아 씁쓸합니다.

단순히 제품에 대해 컴플레인을 걸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구매하신 다른 분들도 저와 같은지 소통하고 싶기도 하고 large 사이즈는 어떤가 궁금하기도 합니다.

저는 제품 5점 만점에 3점 드리고 싶습니다. (색깔이나 디자인은 awesome 팔 길이와 목 부분의 치명적인 제품의 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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