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느덧 세번째 후기네요;; ㅎㅎ
이 프로스타웨이에 관해선 여러 에피소드가 있네요; 별건 아니지만..;;
울트라 웨이 프로의 가격 압박과 더불어 가격과 퀄리티 면에서
더 나은 프로틴을 찾고자 사이트를 뒤지던 중
[아마 이때까지만 해도 speedxx와 healthkoreaxx 이 두 사이트 정도 밖에 몰랐다는;;]
프로스타웨이가 가격면에서 상당히 괜찮게 다가왔습니다.
얼티밋이란 회사의 인지도는 잘은 몰랐으나
[이때만 해도 가격에 민감한 학생일 뿐이었으니;;] 단백질 함유량이
한수쿱에 25g이었던것에 조금 더 마음이 쏠렸던 것 같네요.
보통 22g에서 많아봤자 24g이었으니~
아무튼 맛도 괜찮았고 소화도 잘된 편이어서 줄기차게 이녀석으로 갔었습니다.
2011년까지만 해도 이녀석을 주로 먹었었어요.
물론 사이 사이에 메타볼릭 웨이나 다른 것들도 먹어보았었습니다. 아무튼
또 고전[?]으로 통하는 책으로 body for life이란 책이 있는데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당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71주 1위라는 작은 타이틀도 달고 있었지요.
빌 필립스라는 사람이 지었고요. 그 책안에서도 프로스타웨이의 추천이 있더군요.
그러고 보니 생각나는 에피소드 또 하나가 있네요. 2011년에 이태원쪽 제법 큰 센터에서 일을
하게 되면서 프로틴 추천을 원하는 회원들에게 무조건 이걸로 돌렸던 기억이 나네요.
이태원에 미군 기지 근처 있던 센터라 센터 회원의 3/4이 외국인이었습니다.
문득 궁금해지더군요. 좀 친했던 외국친구에게 물어봤었습니다.
프로스타웨이가 보충제로서 어떠냐고요. 그 친구는 통을 들어
아미노산 함유량을 찬찬히 뜯어보더니 괜찮은 편이라고 하더군요.
제가 산 가격을 얘기했더니 미국에서도 그정도 가격이라고
하는 걸 보고 제가 비싸게 산건 아니구나 싶었습니다.
아무튼 언제나 벌크용이 아닌 근육 형성만을 위한 프로틴만을 먹어왔는데
프로스타 웨이 괜찮았습니다.^^ 그러고보니 2011년 초기만 해도 괜찮은 가격이었던거
같았는데 말이지요.
1. 보충제를 구매한 이유
-타 보충제 가격이 올라서가... 가장 결정적이지요.
어쨌든 시간대비 활용도 대비 가장 나은 선택이었으니까요.
2. 해당제품 구매 목적
-벌크용이 아닌 것만은 확실했습니다. 근육에 영양 주려고요~
3. 맛에 대한 평가
-초기 프로스타웨이는 맛이 괜찮았던거 같은데 2012년도 초기? 때쯤 샀을때는 맛이
연해진것 같더군요. 제가 뽑기를 잘못해서 그런건지 어떤 분은 맛은 일시적으로 달라
질수 있다 하시던데... 성분을 뭔가 바꾸지 않았나 싶기도 하고요;
4. 본인이 느끼는 제품의 특징
-순수하게 근육을 올리는 용도가 적당했던거 같습니다. 벌크용은 절대 아니고요.
가격대비 괜찮았었습니다. 당시에는..ㅎㅎ
5. 만족도 (불만족)1~5(만족) 중 채택
-제 점수는요~ 4점입니다~항상 심사숙고하면서 선택해왔기 때문에 별다른 후회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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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 이태원에서 일할때 한 친구의 P.T를 하면서 그친구가 힘이 딸리는 것을 고려해 부스터인
노엑스 플로드를 구매해줬습니다. 저도 그때가 처음이었는데... 다음에는 노엑스 플로드를 써봐야겠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__)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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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짐여신
2013.01.14 11:49
후기 감사합니다 :) 포인트 지급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_ _) -
장코치
2013.01.14 23:20
감사합니다~ ㅎㅎ(_ _) -
소르히이
2013.01.12 01:14
프로스타웨이 함도 안먹어봤는뎅...궁금하네욥 ^^ 다음 후기도 기대할게용~ -
장코치
2013.01.12 06:59
가격도 퀄리티도 나쁘지 않습니다만 지금 몬짐에서는 같은 용량의 옵티멈 웨이보다 비싸더군요~ 제가 운이 좋아서 저렴했던 가격에 많이 먹었던것 같습니다. ㅎㅎ 넵~ 드디어 제가 가장 좋아했던 부스터 차례군요~ ㅎㅎ -
몬스터태호
2013.01.11 23:47
다음은 부스터군요 ㅋㅋㅋㅋㅋㅋㅋ -
장코치
2013.01.12 07:00
부스터도 쓸게 좀 있습니다~잭드,1MR, 론치,노엑스 플로드2.0, 노뱀? 부스터 쓸때가 좀 자세하게 더 쓸수 있지않을까 싶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