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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maorikiller&logNo=130093209597

 

 

 

 보충제의 종류는 참으로 많다. 하지만 국내구매자들이 해외 보충제를 살수 있는방법은 극히 제한적이다. 그 방법으로서 국내소비자들은 재미교포들이 미국에서 운영하고있는 보충제쇼핑몰을 이용해야만 한다. (정식수입허가 제품(모든성분이 한글로 표기되있는 제품)들은 한국사이트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헬스코리아, 몬스터짐, Mass119, 365muscle, SpeedNS. 이 다섯업체는 재미교포, 즉 한국인이 운영하고 있지만 미국에 회사를 두고있는 미국회사들이다. (몇몇 회사들은 한국 연락처가 있긴하다)

 

 

 

 그들의 장점은 해외보충제를 별도의 관세없이 국내소비자들에게 저렴하게 구매를 할 수 있게 물건을 공급해주는 것 이다. 업체마다 장단점이 있겠지만, 대체적으로 가격 경쟁력에서는 몬스터짐, 헬스코리아쪽이 우세적이다. 특히 헬스코리아는 물품의 갯수와 상관없이 배송료가 1만원으로 정해져 있다. 해외 배송료비용이 비싸다는 점에서 대량으로 구매하는 구매자들에겐 상당히 메리트가 있다. (참고로 세관에서 한번에 한사람의 이름으로 통관될 수 있는 제품의 갯수는 5개, 한화 15만원 이하이다. 그러나 그들은 박스를 나누어서 배송날짜를 다르게 하거나 수령하는 사람의 이름을 다르게해서, 통관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하고있다.)

 

 해외의 고급제품들을 값싸게 구입 할 수 있게 공급해주는 그들은 당연히 장사가 잘 될 수 밖에 없다. 국내에도 좋은 보충제를 만드는 회사들이 있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아직까진 국내보충제 기술이 해외의 기술을 뛰어넘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기술은 물론 마케팅도 부실하다고 생각하다. 또한 보충제유통 시스템의 문제인지는 몰라도, 위에서 언급한 보충제사이트들보다도 오히려 더 비싼값에 국산보충제 판매를 하고있다. 본인은 이점을 정말 안타깝게 생각한다. 하루 빨리 한국 보충제 시장이 발전하여, 소비자들이 위의 다섯업체에 의존하는게 아니라, 더 많은 회사를 선택할수 있도록 선택의 폭이 넓어졌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본인도 보충제를 구매한지 5년이 다되간다. 보충제가 몸에 나쁘다 어쩌다라고 뉴스에 가끔 나오기도 하는데, 그 제품들이 불법으로 판매가 된 제품이 아니라면 선택은 소비자의 몫이라고 생각한다. 본인도 지금까지 문제없이 잘 이용하고 있다. 건강을 생각한다면야 자연식이 가장 좋은 방법이겠지만, 간편하고, 운동후 흡수율이 좋다는점에서 보충제를 애용하고있다.

 

 자~ 지금부터 헬스코리아에서 구입한 구입후기를 시작하겠다. 몇일전 위에서 언급했던, 가격면에서 메리트가 있다는 헬스코리아에서 제품을 구입했다. 이종격투기(PRIDE)를 한번씩 보았다면 링 가운데에 있는 BSN이라는 상표를 보았을것이다. 이 회사는 유명한 보디빌더인 로니콜먼이 사용하고 있다고해서 상당히 인지도가 있는 업체이다. 어쨋든 이 회사의 신타6라는 제품은 미국에서도 TOP10안에 드는 순위권 제품이다. (미국보충제판매 순위는 미국의 대표적인 온라인 판매업체인 www.bodybuilding.com 을 참조하면 되겠다)

 

 본인은 이제품을 구입하려고 한게 아니라 이제품의 라이벌격인 보디빌더 가스피리가 설립한 Gaspari Nutrition사의 마이요퓨전이라는 제품을 구입하려고 헬스코리아를 선택했다. 윗글에서 가격면에서는 몬스터짐과 헬스코리아가 경쟁력이 있다고  했듯이 두 업체를 비교했는데, 헬스코리아가 몇일전부터 갑자기 두 제품에 세일을 시작했다. 이것이 나의 구매 동기였다.

 

 2010년8월25일, 헬스코리아에서 아래와같이 주문을 하고 결제를 완료하였다.

 

 

 그리고, 보충제가 급햇던 터라, 혹시나 하는마음에 아래와 같이 문의를 하고 답변을 받았다. 이는 오배송으로 인한 반품을 하고 다시 다른 제품을 받았을때의 기회비용을 아끼기 위해서였다. 

(사진을 클릭해서 원본보기를 누르면 선명하게 볼수있다) 

 

 

 위와같이 제품을 한번더 확인하고 보내달라고 했었고, 답변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택배박스를 뜯고 제품을 확인한 후에 나는 미쳐버렸다-_-;.

 

 

 

 

 보충제는 식품류로 분류된다. 그래서 본인은 항상 보충제를 받게되면 유통기한부터 확인한다! 보충제는 사람이 먹는것이다. 식품의 유통기한은 생명이 아니였던가?????????  여러분들도 저런제품을 받았다면 무슨생각이 들겠는가?

 답은 두가지 일꺼라고 생각한다. 첫째 유통과정중에 우연찮게 스크래치가 생겼다, 둘째 악덕업자가 재고품을 팔기위해 유통기한표시에 고의적으로 스크래치를 내서 팔았다. 이유가 어찌되었건 물품에 상응하는 돈을 지불하고 구매를 했으면, 제대로 된 제품을 받기 원하는게 어느 소비자든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저런 오해의 소지가 있는 제품을 구매하려고 그 누가 돈을 지불하겠는가?

 위의 사진에도 나와있듯이 본인은 분명 물건을 확인하고 보내달라고 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런제품이 왔다는것은 헬스코리아 운영자눈가리고 아웅하는 식으로 답변만 "예~ 예~" 했다는걸로 받아들여서, 나의 분을 가라앉히지 못한채 게시판에 아래와 같이 좀 강력하게 문의를 했다.

(사진을 클릭해서 원본보기를 누르면 선명하게 볼수있다)

 

 

 어라? 이사람들이 죄송하다는 말은 못 할 망정 내가 말좀 거칠게 했다고, 덤벼드는게 아닌가? 누가 판매자고 누가 소비자인지 구분을 못하는것 같았다. 원인 제공은 자기네들이 했으면서, 소비자가 흥분한상태서 말좀 그렇게 했다고 "수상하고 기분이 나쁘시다면 다른곳에서 주문하시고 네이버 게시판에 많은 글들 부탁드립니다" 라고 하는게 아니가? 누가 봐도 저건 비비 꼬는것이다. 그냥 편한말로 "니 맘데로하세요, 우리는 하나도 두렵지 않습니다" 라고 들릴뿐이다. 원하는 답글이 아니여서 아래와 같이 문의글을 하나 더 남겼다.

(사진을 클릭해서 원본보기를 누르면 선명하게 볼수있다)

 

 

 

 

 오잉? 이제 막나가는구나? 보통 판매자가 저런 오해의 소지가 있는 제품을 보냈으면 "죄송합니다. 앞으론 주의해서 배송하도록 하겠습니다. 반품해주시면 재배송 해드리겠습니다. 불편을 드렸다면 죄송합니다." 라고 하는게 정상이 아닌가? 하지만 원인을 제공한 그들은 나와 싸우려고 들었다. 더군다나 이 말이 정말 거슬리는 부분이다 "유통기한이 흐려진건 너무나 죄송합니다만 저희도 유통기한이 흐려졌다고 다 제품을 버릴수는 없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죄송한것도 아니고 죄송합니다만? 이 문구가 과연 정말 죄송해서 하는 소리인지 의문이다. 그리고 저 답글은 "스크래치가 나서 오해의 소지가 있는 제품에도 불구하고 버릴수 없어 배송을 했으니 양해해주십시요" 라고도 받아들일수 있는 오해가 생길수 있는 글이라고도 생각한다.

 끝까지 한번 해보자 하고 아래와 같이 글을 하나 더 남겼다.

(사진을 클릭해서 원본보기를 누르면 선명하게 볼수있다)

 

 

 이렇게 글을 남기고 Los Angeles와 Palmdale에서의 전화가 나의 핸드폰으로 걸려왔다. 하지만 사정상 전화를 받지 못하였다. 그후 내가 잘못한것도 아닌데 내돈 들여서 다시 전화는 할수 없으니 다시 게시판에 글을 남기려고 갔는데, 자기네들이 처음 답변한 말이 좀 그랬는지 자기네들한테 유리하게 글을 수정해놓은게 아니던가? 그래서 왜 수정을 해서 글을 바꿔놓았냐고 하니까, 그들은 바로 내 글을 삭제해버렸다.

 그렇게 30분이 지났나? 다시 게시판을 확인하려고 헬스코리아 로그인을 하려고 했다. 엥? 이게 뭐지? 없는 아이디라고 나오는게 아니던가? 쓴소리 좀 했다고 내 아이디를 그냥 탈퇴시켜버린것이 아닌가.

 얼마 되지 않는다고는 하지만 저 아이디에 있는 나의 마일리지는 어쩌란말인가?

 

 정작 내가 듣고싶은말은 " 앞으로는 그런제품을 배송하지 않겠습니다" 였는데, 그들은 원하는 답변 한마디였으면 됬는데, 그런제품을 배송하지 않겠다는 답변은 하지 않은채 "반품시켜라 환불이나 교환을해줄테니" 라고만 답변을 남기는것이였다. 그것도 현금이 아닌 헬스코리아의 마일리지로 말이다 -_-;

 

 아~  계속 헬스코리아의 이 답변이 맘에 거슬린다. "유통기한이 흐려진건 너무나 죄송합니다만 저희도 유통기한이 흐려졌다고 다 제품들 버릴수는 없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저희도 한번에 1200~1500통씩 입고를 하지만 그중에 유통기한이 흐리다고 제품을 다 버릴수는 없습니다. 글이 배송중에 흐려진건 너무나 죄송합니다만 이건 저희도 어쩔수 없습니다. Gaspari 제조사에서도 유통기한이 흐려졌다고 저희가 제품을 보상받을수는 없습니다" 결국 그들의 말은 앞으로도 저렇게 오해의 소지가 있는 제품이 있더라도, 헬스코리아가 Gaspari 제조사측으로부터 보상을 못받으니 그 물품을 판매하겠다는 소리로 밖에 들리지 않는다.

 

 구매자들은 반품을 하려고 구매를 하는것이 아니다. 특히 본인은 보충제가 다 떨어져 가는터라 보충제가 급한상황이었다. 그렇게 급해서 구매를 한 것 이였는데, 오해가 있을 수 있는 제품을 받고 그 제품을 다시 반품하러 가는시간, 반품해서 다시 재배송하는시간, 이 기회비용들은 도대체 누가 보상을 해준다는말인가?

 

 헬스코리아가 일부러 저런제품을 보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그리고 처음부터 본인이 좀 말을 거칠게 한것도 있지만 원인은 그들이 제공을 한것이다. 과연 올바른 제품이 왔는데도 내가 그런 쓴소리를 했을까? 그들이 나를 진상구매자나, 경쟁업체라고 생각 했을수도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원인을 제공한 그들이, 그들의 주머니를 두둑하게 해주는 소비자인 나에게 이런식으로 응대하는건 상도덕에 어긋나는 처신이였다고 생각한다. 

 

 문제의 발단은 헬스코리아측에서 유통기한이 지워진 제품을 보내서 시작된것이다. 보충제는 위에서도 말했듯이 사람이 먹는 제품이다. 생명이 유통기한이다. 이유가 어찌되엇건 그런제품을 보낸건 그들이기 때문에 먼저 정중히 사과부터 하고 이치에 맞게 일처리를 해야된다고 생각한다.

 소비자들은 물건을 구매할때 물건만 구매하는게 아니라는것을 장사를 하루이틀한게 아닌 대형업체가 아직도 모르는 것인가? 물품과 물품을 구매자가 원하는데로 빠르고 정확하게 또한 물품이 문제가 있을시 사후처리까지 모두 더해서 구매를 하는것이다, 한마디로 서비스를 포함해서 돈을 지불하는 것이란 말이다. 돈만 받고 물품 보냈으면 그만이다 하는식에 머무르는 업체는 사라져야된다고 생각된다.  그리고 저 업체는 내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해외배송이기 때문에 환불절차가 까다로워 반품을 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소비자의 입장을 악용하는 업체라고 생각한다.

 

 4년간 몇백만원어치의 제품을 저 업체에서 구매를 하였지만, 나는 한순간에 그들에게서 버려졌다. 그것도 나의 잘못이 아닌 그들의 잘못이었는데 말이다. 무슨 서든어택방장 혹은 아프리카방송 VJ하는것도 아니고, 고객이 쓴소리좀 했다고 탈퇴를 시켜버린다니 어처구니가 없을뿐이다. 그들의 홈페이지에 있는 고객센터고객의소리 게시판은 도무지 왜 만들어 놨는지 모르겠다. 항상 "오냐오냐~ 니들이 최고다" 하는게 단골이 아닌데 말이다.

 

 그리고 한국사람들을 상대로 게시판을 관리하려면 적어도 그 담당자는 한글을 제대로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본인도 완벽하진 않지만, "않" "안" "낳""낫" 도 구분 할 줄 모르는 자가 게시판을 운영한다는 자체도 어처구니가 없다. 게시판은 고객과 직접 통화를 하는게 아니기때문에 어감 그 자체가 굉장히 중요하게 여겨진다.  아무리 재미교포라고 하지만 저렇게 어이없게 답글을 달아주는 인간이 한업체의 게시판, 그것도 고객센터를 관리하고 있다는것은 말을 다한것이다.

 

 몇개의 소수업체가 시장을 과점하고 있어서 저같은 업체가 매출을 유지 할 수 있는것이지, 오픈마켓에서 저따구로 고객을 상대한다면 과연 그 회사가 살아 남을수 있을지 의문이다. 괜히 "고객은 왕"이다 라는 말이 나왔겠는가?

 

 이렇게 그들에게 당하고 나서 여러 카페에 글을 게시하였다. 근데 중요한건 본인만 그렇게 당한게 아니라는 것 이였다.

 

 본인도 장사를 해본 경험이 있기때문에 판매자의 입장을 너무나도 잘 알고있다. 별 희한한 진상 고객들도 있기 마련이다. 하지만 판매자의 기본은 "서비스"이다. 친절함이 생명이란 말이다. 제품에 하자가 있는것을 받았더라도 "웃는사람얼굴에 침못밷는다" 라는 말이 있듯이, 판매자가 친절하고, 사후처리를 잘해준다면, 그 하자는 작게보이기 마련이다.

 고객들은 그 업체가 잘하는것(친절함)보다 못하는것(불친절)을 더 잘 찾아낸다. 친절함은 장사하는사람으로서의 기본이기 때문이다. 이건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계기로 가격에 메리트가 있는 헬스코리아와 인연을 끊게 되어서 매우 안타깝다. 하지만 계속 저런식으로 장사를 한다면, 언젠가는 망하게 되있다고 생각한다. 최고일때 최선을 다해야하는것이다.

 

 맘같아서는 소보원과 사이버수사대에 수시로 신고를 하고도 싶지만, 해외에서 값싸게 보충제를 구입할수 있는 방법은 저들에게서 구입하는 방법밖에 없기때문에 참아야 한다는게 너무 안타까운 현실이다.

 

 이상 이 길고도 긴 헬스코리아에서의 보충제 구매후기를 마치겠다. 헬스코리아여~ 안녕~

 

 혹시나 헬스코리아에서 제품을 구매하게된다면 참고하라고 아래 캡쳐화면들을 남겨놓는다.

(사진을 클릭해서 원본보기를 누르면 선명하게 볼수있다)

 

 

 

 

 

 

 

 

 

 - 혹시나 잘못된 글이 있거나, 저작권에 위배되는 자료가 있다면 바로 답글 달아주세요. 바로 그부분은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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