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의 창?

<잠의 약속>중 내용 요약

수면시간을 줄이기 위해서 8시간 미만으로 수면시간을 단축하려고 훈련하고, 5시간 ~ 6시간으로 점차 수면시간을 줄인다면 신체는 그 수면 시간에 맞춰 진다고 합니다.

수면 부족으로 발생한 피로는 주말에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취함으로서 수면 부족을 보충하고, 그렇게 자신은 회복된다고 느낀다고 합니다.

그런데 여기에는 '수면의 빚' 이라는 현상이 발생된다고 합니다.

5시간으로 수면시간을 줄였으면 자신의 신체는 그것에 맞추어 가는 것 처럼 보이지만 이것을 실제로 속아 넘어 가고 있다는 현상이죠.

8시간 수면을 취해야 할 휴식시간에서 단축된 수면시간 만큼 자신의 신체는 일종의 생물학적인 장부에 수면부족에 대한 것을 기록해 나간다고 합니다.


실험 결과에 따르면 밤에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않은 경우가 많을 수록, 낮이 그만큼 더 피곤하다는 것입니다. 
　
수면부족에서 오는 졸음과 피곤함 만큼, 자신의 몸은 여전히 짐을 져야만 한다는 것이죠.

수면부족은 술취한 사람처럼 작업능률과 기술이 저하되고, 기분또한 큰 영향을 받게 된다고합니다.

특히 수면이 부족하면 스트레스가 증가되어서 우울하고, 쉽게 좌절하고, 행복감도 떨어지며, 쉽게 화를 내며, 활력도 저하된다고합니다.

이런 점에서 볼때 수면 부족은 운동능력 저하와 근육성장 저하의 직접적인 원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이죠.



수면부족은 면역체계에도 영향을 주어서 면역 체계가 손상되기 때문에, 근육의 회복력도 떨어진다고합니다. 
　
근육의 성장을 위해서는 성장 호르몬이 원활하게 분비되어야 하는데, 성장호르몬은 단백질 합성을 자극하고, 근육 회복을 위한 에너지를 공급하고, 지방분해를 촉진시키고, 기능을 잃은 세포들을 대체하는 세포분열을 촉진시킨 다고 합니다.


이러한 성장호르몬은 수면을 통해서 많이 분비되기 때문에, 완전한 숙면이 열쇠라고 할수가 있습니다. 

특히 성장호르몬은 밤 11시~새벽2시 사이에 많이 분비되기 때문에, 이시간대에는 꼭 수면을 취하는 것이 근육성장을 위해서 좋습니다.

수면이 부족되면 낮에는 스트레스 호르몬이 증가되고, 이러한 스트레스가 쌓이게 되면 면역체계를 억누르고, 성장 호르몬 수치를 떨어뜨린다고 합니다.

이것이 수면부족만큼 육체가 부담해야 될 비용(빚)이라는 것이죠.

결론적으로 충분한 수면시간은 100kg의 바벨을 들고 운동하는 사람이 150kg의 바벨을 들고 운동한 운동효과이상의 효과를 가져다 준다는 것입니다.

자신이 느끼기에 현재 수면시간으로는 너무 피곤하다라고 생각되면은. 1시간 정도 수면시간을 늘려주는 것이 근육성장과 운동능력 향상을 위해서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