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치킨을 좋아하시는데 치킨값이 너무 비싸다고 본인이 튀겨먹을거라며

시장에서 3마리 12000원에 큰닭을 사와서 이틀에 한번씩 튀겨드시는데

왠만한 후라이드 치킨 사먹는것보다 더맛있습니다ㅜㅜ

요즘 닭가슴살 안먹고 하루에 치킨 반마리씩 뜯고 있네요....

너무 맛있어서 뿌리칠수가 없습니다...

집에서 튀긴거라 몸에 좀 덜나쁠거라 생각하고 먹고있어요 

너무 슬프면서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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