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기 전에 정말 깊이깊이 사죄드립니다.


제가 생각하고 있는 것과 글이라는 수단을 통해 표현하려는 부분이 엇갈려 의미가 잘못 전달되었습니다.


'자격증이나', '트레이너나' < 아무리 짧은 판단으로 인한 잘못된 표현이라지만, 현업에 종사하고 계시는 모든 분들께 정말 큰 누가 되는 표현이었습니다.


하지만 절대로, 정말 절대로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도전해보고 싶은 분야에서 이미 자부심을 가지고 필드생활을 하시는 트레이너분들에 대해 운동을 갈때마다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곳에 대한 반감이 잘못된 표현 하나로 다른 분야에 계신 모든 분들께 상처가 되게 한 것 같아 정말정말 너무 죄송합니다.


하지만 어떤 제 삶의 불반석힌 부분을 탈피하고자 대안으로 생각하는 것도 아니고, 쉽게 생각하는 것도 절대 아닙니다. 오히려 체육의학이라던지 이런 전문 분야는 대학원이라도 가서 공부해 보고 싶고, 가정을 꾸리지 전에 정말 마지막으로 도전해보고 싶은 그런 분야이지 절대로 절대로 가볍게 생각하는 것 아닙니다.


하지만 제 표현이 잘못되었던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니, 정말 깊이 반성하고 사죄드립니다.


너무너무 죄송합니다. 어떤 말씀이시든 달게 받겠습니다. 


제 사과를 꼭 받아주셨으면 합니다. 정말 너무너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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