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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을 제외하면 전부 몬마에서만 시켜 먹었네요. 배송료는 물론 제품도 싸고 배송이 빨라서 좋은 몬마. 베타 스팀과 이비서레이트가 없어서 대신 하이드록시컷을 사긴 샀는데 아마 한동안 방치할 듯. 왠지 먹기 싫은 하이드록시컷. 먹으면 혈압이 오를 것 같은 네이밍.


태어나서 처음으로 머밀을 시켜보았습니다. 초코나 쿠앤크는 지겹고 바닐라는 원래 안 좋아하므로 바나나크림을 선택. 샘플로는 니트로텍이 두 팩이나 왔네요. 성분은 모름.


다이나믹머슬 후드 블랙 스몰을 시키려다가 검정 후드는 많아서 한참 고민하던 중 품절. 그래서 다급하게 남은 것 중 가장 작은 사이즈 뭐 있나 봤지만 블루 라지................. 이건 지금 오고 있으니 받은 후 착샷 올려보겠습니다. 어차피 품절이라 의미 없겠지만 재입고를 기대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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