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생각이 나서 적어봅니다.


해외라는 단어와 국외라는 단어 의미는 같지만 우리는 해외라는 단어를 더 많이 사용하고 있죠..


근데 이 해외라는 단어가 일본식의 단어더군요..


섬나라인 일본은 일본을 제외한 다른 나라로 가려면 바다를 건너야해서 해외라고 한답니다.


바다'해'자니까요...


반면에 본래 우리는 대륙과 이어져있기 때문에 해외라는 표현대신 국외가 오히려 적합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분단국가인 현재로선 육로로 이동은 불가능 하긴하죠 ㅜㅜ)


근데 이게 너무 굳어진 표현이라 국외라는 표현보다는 해외라는 표현이 저 역시도 더 어색하지가 않네요..


뭐 그냥 그렇다는 잡설이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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