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관련 이야기가 있는데.......저도 요즘 그 유혹을 느끼고 있습니다.....

몬짐 기준 신생아 수준인 운동 9개월차인데 9개월동안 정말 꾸준히,열심히 했다고 자부할 수 있을정도로 운동 해왔는데 몸의 변화가 별로 크지가 않네요....

물론 아예없는건 아니고 운동 전 후 비교하면 조금의 차이는 있지만 막 미디어어에서 선전하는 그것과는 괴리감이 크네요ㅋㅋㅋㅋ

제가 느끼는 체력적인 부분이나 몸의 건강함은 정말 좋아졌습니다. 점심 때 피곤함도 많이 사라졌고요

그러나 사람인지라 타인을 의식 안할수가 없는데 다른사람들은 운동한지 1도 모르더군요ㅜㅜ

물론 티브이에 나오는 그분들 대부분은 펌핑+다이어트+엄청난 관리 그리고 '약물'을 이용하고 있는걸 알지만 그걸 알기에 또 유혹이 듭니다.....원체 몸이 근육과는 거리가 멀었던 몸이라 키우기에도 더욱 힘들고요.....

에휴 그래도 약은 안할렵니다....몸까지 망쳐가면서 운동할 필요는 없는거죠ㅎㅎ......그리고 아주 치명적인 부작용이 읍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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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리피토 옹처럼 되고싶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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