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만에 글을 쓰네요 ㅋㅋ 다들 잘 계신가요? 

다름이 아니라 요새 운동에 활력도 없고 해서 쉬는 동안 여러가지 정보를 찾던중에 '과연 내가 운동을 잘 하는 것일까? 라는 의문점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네x버나 여러가지 포털 사이트 등을 스스로 정보를 찾아봤고 저에게 현실이 될만한 조언이 있을까 하고 뒤적뒤적 거렸습니다.

거기서 본 글은 저에게 충격적으로 다가왔고 제가 가지고 있었던 웨이트 트레이닝에 대한 관념을 아주 박살 내주시더군요 ㅎㅎ;;

(뭐 예를 들자면 '일반인은 보충제를 섭취할 만큼에 운동을 하지 않지만 맹신한다'등등 현실적이더군요)

솔직하게 근황을 말하자면 최근에 엄청나게 살이쪄서 '벌크업'이라고 자위를 했지만... 현실은 체지방 덩어리 입니다.. 비덩이에요 비덩...

또 운동도 하기 힘들어지고, 관절도 말이 아니게 다치게 되어서 쉬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인생에 운동이 낙인데 다치지 않는 선에서 다시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무분할로 운동을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그리고 유청 단백질  다 정리 했고, 비타민 유산균 만 남겨뒀습니다. 많이 다치고 많이 덩어리 되어서 느끼는 거지만 정말 후회스럽습니다. 왜 이렇게 생각하지 못했을까 라는 점을요

그나마 제가 좋아라 하는 몬짐 형님들께 주저리 주저리 해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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