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구매한게 유효기간 마지막날이라 발모가지에 붕대감고 다녀왔습니다 ^^;;  결혼한 커플들 사이에 낑겨서 끌려갔다 왔지요^^;;

놀이기구 탈때는 붕대 풀고 친구들이랑 신나게 놀았네요^^

 이것들이 시간날때마다 자꾸 윗옷 벗길려고 해서 쪼끔 고생했지만( 지들 남편몸이 안좋다고 저한테 대리만족을...) 재미있었습니다,

인천 서울은모르겠지만 홍천은 3시경까지 계속 비가 왔기에 거의 안타고 잘 놀았습니다(대신 추워서 온탕에 자주 들어갔다는게 함정.)

 어제 힐링의 백미는 대형 파도풀 공연이었는데요 ^^;; 다이빙 쇼랑 댄스팀 공연이었는데  재밋게 잘 노시더라구요 .

군 제대 이후 한번도 본적없는 떼창(?) 을 어제 들었습니다 ㅎㅎ.. 레이디스 코드 '예뻐예뻐' 에 맞춰서 맛깔난(?) 안무를 추면서 공연하셨는데 거기 있는 남자들모두 한마음으로 후렴에 맞춰 '예뻐~예뻐~!' 를 외쳤드랬죠 ㅋㅋㅋ 정말 오랬만에 들어본 떼창이었답니다 ㅎㅎ(춤출때 몸매랑 라인이 이뻤다는게 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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