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트 운동을 시작한지 4년차이다 보니 아무래도 정체기가 온지 꽤 되었는데요 그동안 정체기를 벗어나기 위해서 부스터를 섭취하면서 운동을 강도높게 해봤지만 제 노력이 부족해서 인지 몰라도 좀처럼 잘 늘지 않더군요 아무래도 운동을 시작하고 나서 일정한 근육을 얻으면 스테로이드 없이는 1년에 근육량을 1~2kg 늘리는 것도 왠만한 노력으로는 힘들고 어느정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보충제나 영양제 보조제등을 자주 접하게 되었는데요


저는 운동 선수분들 처럼 뛰어난 운동신경을 갖고 있지도 않아 운동수행능력은 떨어지는데다 트레이너가 아니기 때문에 운동에 관한 지식등 무지하다 싶히 하고 취미로 운동하는 수준이지만 웨이트하시는 분들은 다들 그렇듯이 몸이 좋아지고 싶은 욕심이 나름 있기 때문에 정체기를 탈피하고자 보충제 이외에 영양제 라던지 나에게 맞는걸 찾아보고자 시도했던 제품들을 접하고서 확실히 효과를 본 것 같아서 제가 효과를 본 제품들을 추천하고자 합니다 아무래도 장문이 되겠지만 개인적으로 접해보고 괜찮았던 제품들을 간추린 것이니 한번 참고해보시라고 적어봅니다


20160108_195305.jpg


가장 먼저 소개할 제품은 솔가회사의 타트체리농축추출물 입니다 헬스보충제중에서는 근육통에 효과가 나름있다고 여겨지는 BCAA직접 섭취해보면 물런 효과가 없진 않지만 지속적으로 먹다보면 근육통 경감 부분에 있어서 비교적 체감하기가 어려운 반면 타트체리제품은 개인적으로 하루 2알 섭취 기준 운동한 다음날 염증감소와 근육통 경감 부분에서 확실히 체감이 될정도로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제 역량이 부족한 걸 수도 있고 오바라고 생각 할 수도 있지만 개인적인 체감했던부분은 완전 지칠정도로 가슴 운동을 하고나서 그 다음날 가슴운동을 가볍게 또 해도 될만큼 근육통을 감소시켜줬던 것 같구요 개인적으로 섭취해봤을때 체감효과로 점수를 먹이자면 10점만점에 10점 주고 싶을 만큼 좋았습니다


가격 또한 착한편이였으며 엑스텐드 BCAA가 보통 1서빙에 650원~700원인데 타트체리 추출물 2알 기준 650원 정도라서 비슷한 수준이였으며 효능 부분에서는 항산화효과+근육통경감+통풍예방+관절염에 도움+염증감소 등이 있다고 합니다 타사이트 언급을 하지말라고 하셔서 주소는 적기가 애매하지만 허브가 많은 곳에서 TART CHERRY 로 검색해서 찾아보시면 솔가회사 제품 있구요



두번째로는 후기 제품으로는 프리워크아웃 부스터 제품군으로 앞서 소개한 바 있는 커틀러뉴트리션 회사의 레전드 라는 제품과 맨스포츠회사의 펩테스트벌크라는 제품 그리고 리포6 제조사의 아웃리프트 입니다 아웃리프트를 제외하고 두제품은 요힘빈&라우월피아 라는 성분이 들어있어서 상당히 쎈 제품들 인데요


하이드라는 제품이 하드하게 강한 제품이라 샘플박스 팩으로 5팩을 접해봤으나 개인적으로 느끼기엔 확실히 중량은 증가가 되지만무기력감이 상당히 강해 운동에 오히려 방해가 되더군요 반서빙을 먹어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어떠한 성분이 안맞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저에겐 맞지않았습니다

 

반면 레전드라는 제품은 펌핑감+중량증가+근지구력 모두 퍼펙트하게 좋았던 것 같구요 제가 먹어본 부스터 중에서 가장 쎈 녀석이였습니다 1통에 28서빙이고 3만6천원정도하는데 약간 비싸긴 하지만 확실히 좋긴 하더군요. 하이드는 펌핑감은 거이없는 것처럼 느껴지는 반면 레전드는 펌핑감까지 더해져서 운동을 할맛 나게하는? 부스터였던것 같습니다.


아웃리프트 제품은 요힘빈은 없으나 카페인함량이 350mg이 들어간 제품이고 다른 제품과는 다르게 시트룰린과 BCAA 타우린 함량이 엄청 들어가 있더군요. 요즘나오는 부스터 제품에는 시너지 효과를 보기 위해 아그마틴 같은게 혼합되서 들어가는 반면 이 제품은 단순하게 시트룰린을 막때려넣어 8g이 들어있고 모노크레아틴 3g 베타알라닌 3.2g BCAA 6g 타우린2g 후추추출물이 들어있는데 가격은 비싸지만 1스푼 양은 아주 커서 1통에 20서빙 밖에 하지않지만 별도로 BCAA를 스택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을 고려해봤을때 가격은 수긍이 가더군요


일단 효과는 요힘빈 들어간 제품들 보다는 아무래도 덜하지만 상당히 쎈 제품으로 무난한? 노익스와 킬잇보다는 중량면에서 더 좋았고 펌핑감은 아무래도 여러가지 아미노산이들어가서 인지 시트룰린 함량에 비해서 펌핑감은 기대이하였으나 타우린과 BCAA 때문인지 근지구력이 확실히 좋더군요


20160108_200304.jpg 

펩테스트벌크 절반 스푼 + 아웃리프트 절반스푼 (각각 반서빙) + 글리코젝트 (싸이클릭덱스트린이라는 탄수화물제품) 스택으로 섭취해봤을때 제가 아무래도 고중량을 다루지 못해서 그런점도 있겠지만 3시간이고 4시간이고 할 수 있을 것만 같이 지치지 않더군요.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는 저중량 고반복할때 이 조합이 좋을것 같았습니다


요힘빈이들어간 제품들은 (1스푼을 그대로 섭취시) 중량상승면에서 +@가 있지만 운동직후 무기력감이 있을 수 있고 평소보다 더 강한 훈련 때문인지 몰라도 상당히 피곤해질수 있는 반면 이 조합은 중량도 보장하면서 근지구력까지 보장하는 스택이라 괜찮더군요


맨스포츠회사의 펩테스트벌크 제품은 35서빙에 4만6천원대로 값이 비싼편인데 후원으로인해서 접해보게된 제품인데요 이 제품은 고함량의 카페인 약 450mg + 라우월피아(요힘빈) 이 들어가 있어서 안먹어봐도 쎌 것이다 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특이한 점은 일반적으로 많이 연구되어 입증된 성분 부스터에 거이 필수로 들어가는 크레아틴도 없고 베타알라닌 같은 성분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엄청나게 쎄더군요


크레아틴까지 스택하면 제일 쎈 부스터 1~2위를 다툴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우수님깨서 남기셨던 글에서도 아스파라틱산은 남성호르몬 증가에 어느정도 도움이 된다 라고 하던걸 본적있는데요 이 제품에는 1서빙 기준으로 아스파라틱산이 3g이 들어있다는 점이 특이한 점이 있었습니다 운동수행능력을 상승시켜주는건 카페인과 요힘빈 빨이겠지만 주요 핵심 성분이 3가지 인데도 이렇게 쎈걸 보면 아스파라틱산도 어느정도는 도움이 되는 듯 보였습니다 


저는 최근에 감마레이 펌핑제와 펩테스트벌크 절반 스푼 (반서빙) 스택해 섞어먹거나

펩테스트벌크 부스터만 먹을땐 3분의 2 정도만 먹고 운동을 하고 있는데요.


 arnold_alois_schwarzenegger_69_seal830730_zzaosdmlwjw.jpg


이 사진은 아니였지만 아놀드슈왈제네거 가슴근육 사진을 보고 자극을 받아서 가슴만 한번 조져보자는 식으로 타트체리나 제이킹 아드레노차지 같은 회복 제품을 먹으면서 가슴운동만 해보자고 생각했습니다 첫째날은 단순 무식하게 비교적 가벼운 20kg로 덤벨프레스를 저중량 고반복만을 했고 그 다음날은 케이블 머신과 해머벤치 위주로 가슴운동을 하다가 샛째날은 스미스머신과 35~40kg 덤벨로 덤벨프레스 왔다갔다 하면서 운동을 했는데 운동 끝날때 쯤에는 중량이 3분의 1수준으로 떨어질때까지 전 나름 기력이 빠질정도로 열심히 운동에 임했는데도 3일 연속해서 가슴운동을 미련 가능하다는게 참 신기했습니다


가슴운동만 집중적으로 연속해서 3일째 하던날은 욕심이 과한 나머지 펩테스트벌크 3분의2 스푼과 + 감마레이 1스푼을 테스트삼아 스택해서 먹었더니 40kg 덤벨프레스를 할 수 있게 만들어주더군요 기존에 못들던 중량의 덤벨을 들어서 나름 들떠있어 하는말이지만 마치 헐크가 되는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최근 요 몇일 이렇게 무식하게 운동하면서 확실히 느낀건 보조제는 분명 도움이 된다는 점이였습니다 3일 연짱 같은 부위를 할수 있도록 도와준건 근육통 염증제거 및 회복에 도움되는 제품도 분명 도움이 되었다고 확신이 들었고 3~4 년전 운동 갓 시작했을때에는 BCAA를 먹어도 효과가 있는건가 없는건가 전혀 체감할 수 없다가 근육통이 생길만큼 운동수행능력이 늘어났을때 BCAA를 접했을때는 근육통 줄어드는 부분을 체감을 하면서 느낌이 사뭇 달랐던 것 처럼 그전에는 딱히 못느꼈던 운동중에 마시는 당 보충 제품도 확실히 덜지치는게 느껴지더군요 결과적으로는 고함량 카페인 부스터와 감마레이로 인해서 기존 보다는 더 강도높은 운동을 연달아서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이드도 잘맞으면 좋기야 하겠지만 개인적으로 체감해본 바로는 아주 아주 쎈 부스터를 원하시면 레전드 또는 펩테스트벌크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접해본 부스터 장점과 쎈 순위


레전드 ( 중량펌핑근지구력 퍼펙트 ) > 또는 = 펩테스트벌크(펌핑은 아쉽지만 근지구력 중량은 최상급) > 아웃리프트 (장점근지구력) = 볼트 (중량을 밀어주는 것과 펌핑부분이 킬잇같은 느낌) = 킬잇 ( 꾸준히 밀어주는 편이며 집중력과 펌핑감은 좋으나 중량상승 부분은 은 조금 아쉽다고 느꼈습니다 ) > 노익스3.0 (장점은 근지구력) 하지만 근지구력 펌핑감이나 중량상승은 그전 버전보다 약하고 처음 부스터를 접하기 무난한 제품 )= 구버전 슈퍼차지 (근지구력) = 바이오쇼크 > 베타크릿2.0 (근지구력) = 블랙파우더 = 옵티멈 PRE >>>>>> 개인적으로 잘 맞지않던 부스터는 하이드 지킬 프리우드 1MR 


780.jpg


세번째로 추천하고자 하는 제품군은 코티졸 조절 부신피로 및 항스트레스 관련 제품들입니다


예전에 글을 남겼지만 항상 추천해왔던 커틀러뉴트리션 회사의 제이커틀러 킹 이라는 제품과 가시오가피 추출물 및 황기 추출물 가스파리회사의 아드레노차지 라는 제품들 접해보았습니다. 제이커틀러 킹에 대한 후기는 후기 게시판에서 제 닉네임으로 검색하시면 자세히 나오기 때문에 생략을 하고 먼저 아드레노 차지라는 제품에 대해 적어보자면 성분은 제이커틀러 킹처럼 포스파티딜세린이 들어가고 (로디올라)홍경천 동충하초 아데노신 인산염 비타민 B5의 활성상태 라고하는 판테테인 (Pantethine) 등이 들어있는데 나름 이래저래 검색해서 찾아보니 고함량 카페인 부스터 또는 카페인 음료 스트레스 등등 으로 인해 부신기능이 약해진 상태를 회복 하기 위한 제품으로 판단이 되는데요


제이커틀러 킹이 이제는 조금 남아서 1+1 행사를 하길래 구매했는데 먹어본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이걸 먹고 컨디션이 괜찮은걸 보면 나쁘진 않을 것 같구요 1통당 42캡슐인데 3알 = 14서빙 1+1 으로 구매하면 1서빙당 약700원 꼴이라 가격도 나쁘지 않고 참고로 홍경천이 100mg 이 들어있습니다 홍경천이들어간 리커버리제품 마이요빌드가 소량의 BCAA와 1서빙에 50mg이 들어있는걸 감안 하면 가격대비 괜찮은 함량인듯 하구요 또한 포스파티딜세린&포스파티드산 성분이 400mg이 들어있는데 제이커틀러 킹은 2알에 1g이지만 동충하초라던지 홍경천 이런건 없기 때문에 (1+1인게 가장 컸던것도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이게 더 가성비가 좋아보였습니다 동충하초는 800mg 아데노신인산염은 50mg 판테테인은 50mg 


판테테인은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역할을 한다고 하며 홍경천은 항스트레스 및 피로회복에 도움되는 약재이며 홍삼과 비슷한 효과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홍경천은 우수님께서 자세하게 남긴 글이 있으니 몬짐내에서 찾아보시면 있을겁니다 동충하초는 항암효과와 면역력 향상 염증제거 효과 피로회복 자양강장 정신안전 항스트레스 혈압 혈당조절에 도움이 된다고 하더군요. 아데노신 인산염에 대한 내용은 찾아보진 못했고 포스파티딜세린은 인지질 성분으로 인지능력향상 및 항스트레스 치매예방 코티졸수치를 15%~30%를 낮추어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20160108_200105.jpg

그 다음으로 추천하는 제품은 파라다이스허브 라는 영양제 회사의 고농축 황기 추출물 & 가시오가피 추출물 제품입니다 가시오가피 추출물은 유니버셜회사의 애니멀플렉스 라는 관절보조제품에도 들어가는 성분으로 관절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있으며 간기능 개선 및 근육강화 염증제거 신경통 당뇨와 고혈압에도 좋으며 면역기능 피로개선등의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 회사의 추출물은 50:1 농축 제품으로 1캡슐당 250mg 이지만 12,500mg 함량을 농축해서 만들어진 제품이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엄청 두꺼운 아놀드백과사전에서 단 몇줄로 소개된 성분이긴 하지만 기억에 남아서 구매를 해봤는데요 가시오가피의 체감효과는 솔찍히 모르겠습니다. 이건 추천까진 아니고...소개만하는 걸로...


황기 추출물은 위에서 말한 타트체리추출물 제품과 마찬가지로 제가 가장 추천하는 제품으로 비교적 고함량의 카페인 부스터를 몇개월간 먹으며 운동하기도 했고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서 평상시 스트레스가 많은 편이라 항스트레스 및 코티졸 수치를 조절 부신기능의 회복을 돕는 제품을 찾다보니 이러한 제품들은 접하게 되었는데요


파라다이스 허브 라는 회사의 황기추출물 또한 앞서 효과를 본 제이커틀러 킹처럼 심신안정&항스트레스 및 코티졸 수치를 낮추어주는 역할을 한다고 해서 선듯 구매를 했고 자세히 설명하기가 어렵지만 이걸 먹고 나서 부터 뭔가 정체기에서 조금씩 벗어나고 있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저에게 잘 맞아서 효과를 보고 있는 것일지도 모르겠지만 단일성분의 모노크레아틴 글루타민 BCAA 종합비타민 등 체감하기 어려운 제품들 위주로만 접해오다가 뭔가 나에 상황에 나의 몸에 잘 맞는 제품을 찾았다 라는게 느껴질 정도로 괜찮았던 제품이라고 느껴져서 강력 추천하고 싶은 제품입니다 특히 부스터를 지속적으로 드시고 계시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네요


               왼쪽 황토색알약 황기 농축추출물        오른쪽 가시오가피 농축추출물


20160108_200521.jpg


황기에 대한 효능을 별도로 찾아봤을때 앞서 말한 부분을 제외하고도 면역력향상 심장혈관조직강화 혈액순환 소화기능 원활 효과

등 여러가지 효능이 있다고 하네요 이런 성분은 일반적으로는 한약재로 활용되는데 가오갈황탕이라고 해서 황기와 가시오가피를 끓여서 탕으로 마시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위궤양 식도염의 예방 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 찾아보면 그밖에 효능이 더 있을듯 하지만 같이 먹으면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다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한약재로 사용이 되는 약재들이라서 여러가지 효능이 있다고 하는 만큼 한편으로는 체질적인 면에서 잘 맞는지 알아보고 구매를 해야겠지만 황기 및 가시오가피 추출물은 120알 기준으로 2만3천원 가량하는데 각각 1통씩 2통 구매하면 글루타민 1kg 가격 정도

하더군요 아무래도 다양한 효능이 있고 특히 면역력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글루타민 같은걸 제외하고 황기*가시오가피 조합으로 드셔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그리고 위에서 말했던 타트체리는 BCAA를 제외하고 드셔보시면 어떨까 싶구요


이런 성분들은 보충제제품에도 활용 되는데 타트체리 추출물 같은 성분은 최근에 생산되는 BCAA 제품에 500~700mg 들어가는 제품들이 출시되어 나오는 것 같더군요 뉴트리포스 회사의 BCAA 제품에는 1서빙에 500mg이 들어있고 이소퓨어 회사에서 파는 제품은 몬짐에는 없지만 700mg 가 들어있다고 본 것 같네요 하지만 가성비는 좋지않습니다.


http://www.monstermart.net/natural-amino-powder-360-g.html <


솔가 회사제품은 1000mg인데 4분의1 농축제품이라서 즉 4g을 농축시켰다 라고 하는 뜻인데 일부 BCAA 제품 1서빙당 들어간 함량은 비교적 적어서 제대로된 효능을 느끼려면 2서빙은 먹어야 되지 않을까 싶긴 하지만 기존의 BCAA만 들어간 제품들 보다는 낫지않을까 싶네요 황기는 노익스3.0 아미노톤 스텍트 NO 같은 제품에 아스트라긴이라는 성분으로 들어가 있는데 아미노산 흡수율을 높혀준다고 설명되어있네요 


20151224_020111.jpg


그 다음 제품으로는 나우푸드회사의 공캡슐 입니다


공캡슐은 안이 비어있는 캡슐을 말하는데요 몸에 좋은 약은 입에도 쓰다 라는 속담이 있듯이 몸에는 좋은데 정말 먹기가 힘들정도로 또는 거북할 정도로 맛이 없는 약재나 성분들 또는 쉐이커없이 정수기 물이나 그냥 생수병 하나들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캡슐형태로 만들어둘 수 있는 제품인데요


물런 수고로움은 존재하지만 가성비나 성분은 좋으나 나우무맛과는 비교도 할수 없을 정도로 맛이 없는 류신매트릭스 같은 제품을 쉽게 먹을 수 있도록 해주는 마법의 공캡슐 제품으로 시간과 노력만 있다면 고가의 HMB를 싼값에 먹을 수 있도록 만들어줍니다


위생비닐장갑과 비닐팩이 필요한데요 캡슐을 분리시켜서 아래로 꾹눌러 담고 다시 끼워넣으면 제조가 됩니다...


류신매트릭스 같은 아미노산 보충제 뿐만 아니라 비폴렌 파우더나 크레아틴 항산화에 좋은 오레가노 또는 계피 파우더 스피루리나 클로렐라 등 활용가능 해서 활용도가 좋았던 것 같아 추천하고 싶은 제품입니다 가격은 750개입이 1만3천원 정도하는데 1캡슐에 15원가량이며 나우푸드 공캡슐이라고 검색해보면 나오라구요 아XXX 또는 쿠X 에서도 직구가능하더군요


    비어있는 공캡슐 사진            글루타민 파우더            


20160108_200733.jpg20160108_200504.jpg 


흰색 캡슐 아스파라틱산


111111.jpg



그 다음 제품으로는 인기가 핫한 감마레이 제품 후기인데요 아무래도 부스터를 오랫동안 연달아서 먹다보니 내성이 생겨서 그런지

다른분들 말처럼 펌핑감이 말도안될 정도로 좋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받은 느낌은 아그마틴을 처음먹었을땐 빵빵하고 돌처럼 단단했던 것과는 달리 감마레이는 글리세롤 성분 때문인지 몸이 마치 물을담은 풍선같은 느낌이였습니다


제가 느낀 감마레이의 장점 및 재구매를 하고 싶어하는 이유는 단순 펌핑이 아니라 근육의 피로도를 낮추어 주는 역할을해 셋트 끝나고 휴식시 회복이 좋다는 점과 카페인이 없는 제품인데도 불구하고 근지구력이 괜찮고 고함량 카페인이 들어있는 부스터만큼은 아니더라도 근력상승도 어느정도 효과가 있어서 괜찮다고 느꼈습니다 


솔찍히 가격은 비싸다고 생각하지만 카페인이나 베타알라닌 크레아틴 등이 없기 때문에 카페인에 민감한분들이나 부스터 섭취시 따끔거리는게 거슬리는 분 몬스터밀크 같은 크레아틴이 들어간 제품을 구매해서 먹는 경우에도 편하게 스택할 수 있어서 좋은 듯 하구요 활용하기 나름인데 때에 따라서는 단일 성분의 카페인알약 모노크레아틴 베타알라닌 등을 조합해 스택해서 먹으면 부스터 효과를 낼 수 있으니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토렌트1.jpg


프로틴 제품 추천으로는 예전에도 후기를 남겼었지만 개인적으로 많은 프로틴을 접해봤지만 유니버셜회사의 토렌트 제품이 그 어떤 제품보다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이유는 함량에서도 볼수 있지만 몬스터밀크와 아미노산과 크레아틴 추가함량 부분만 비교했을때 몬밀은 류신2g 글루타민 4g 크레아틴 3g으로 총 9g 정도 토렌트는 아미노산과 크레아틴 추가 함량이 그 두배인 18g인데 단백질 함량은 비교적 적고 카제인 단백질은 없지만 회복하나는 와따 라고 말하고 싶은 제품입니다 


1서빙이 3스푼인데 프로틴은 20g이지만 탄수화물은 52g 별도로 추가된 류신이 8g 타우린 크레아틴 등등 추가함량만 18g

운동직후섭취한 다음날 근육이 빵빵하면서도 회복은 확실히 좋았던 제품이였는데요 문제는 추가함량이 있는 만큼 가격이 워낙 비싸서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으시면서 나름 강도높게운동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제품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먹고는 싶지만...


몬마트에서는 너무 비싸서 구매를 못하겠더군요 맛도 과일맛으로 불량 식품처럼 달긴 하지만 단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맛있다고 느낄만큼 맛도 괜찮은데요 하지만 단점은 아무래도 당분이 많은 만큼 먹다보면 좀 질리는게 있긴 합니다 탄수화물이 준 게이너라서 먹고나서 약간 트름이 나기도 하던것 같습니다.


20160115_110013.jpg


마지막으로 추천하는 제품은 글리코젝트라는 싸이클릭덱스트린 성분의 탄수화물 제품입니다 운동전 부스터를 섭취하는 경우 산화질소 성분의 효과를 보기위해서 식사후 2시간 정도 지나서 섭취를 하게되는데 부스터 섭취후 30분정도 지나서 사과나 귤 식빵등 간단히 탄수화물을 먹고가는데 아무래도 운동을 2~3시간 하다보면 상당히 지치게 되더군요. 함량대비 저렇게 비싼 탄수화물(카보)를 왜 먹을까 라는 생각이 상당히 강했지만 이 성분의 탄수화물 제품들 후기가 상당히 좋기도고 싸이클릭덱스트린은 소화에 부담이 덜되는 탄수화물이라고해서 한번정도는 먹어보자는 식으로 구매를 했는데 글리코젝트라는 제품을 운동중에 섭취하고 운동을 해보니 확실히 덜 지친다는게 체감이 되더군요 물런 단순히 체감적인 부분일진 모르겠으나 기존에 싸이토맥스라던지 게토레이 포도당 등을 먹었을때와는 확실히 달랐습니다


글리코젝트라는 제품은 몬스터마트에는 없는 제품이지만 이 탄수화물 성분이 들어간 제품은 제이커틀러토탈카보 제품이 있는데 최근에 커틀러뉴트리션 회사 셋트 제품 할인행사할때 목록에 있었으니 후기가 올라올 듯 하네요



제품 이름 및 효능에 대해 정리를 해보자면


( 근육통경감 염증제거 통풍 관절염에 좋은 ) => 타트체리


( 면역력+관절 기타 등등 ) = >가시오가피


( 면역력 코티졸조절 항스트레스 소화 및 흡수 ) = > 황기 아드레노차지 제이커틀러 킹 소화효소


( 제일 좋았던 단백질보충제 ) => 유니버셜회사의 토렌트


( 운동을 더 빡세게 하게 만들어주는 부스터+펌핑제+탄수화물 스택 )

펩테스트벌크 감마레이 레전드 아웃리프트 글리코젝트


글이 다소 조잡하고 정리가 잘 안되긴 하지만 최근에 조합해서 먹어본 제품들의 효과가 그동안 먹어왔던 보충제 영양제와는 달리 확실히 체감이 될정도로 괜찮게 느껴져서 최상의 조합을 찾은 것 같아 공유를 해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88038 <운동을 처음 시작하는.. 혹은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분들을 위한 몇가지 조언> [47] 김곰 2016.07.12
88037 AV녀 메구리 최근 몸매 [3] file 주한아부지 2014.06.13
88036 아킬레스건과 쪼그려앉기 ..에관하여 ^^;;(의경시험) [3] 라뷰 2014.09.28
88035 중국 부자의 씀씀이.. [4] 알면서왜그래요 2015.06.19
88034 [펌] 억지로 만드는 자세, 자연스러운 자세!? [14] file 글래머에디터 2013.09.12
88033 홍진영 한테 엉덩이 맞는 신아영 Maddog 2015.05.22
88032 PT후기 올립니다. [76] file 부산뉴비 2017.03.26
88031 [한경희] 광파오븐 [21] file ARISTOCRAT 2013.10.23
88030 한울의 쉐이커 청소 tip [49] file 한울 2016.03.02
88029 비스트 이기광 보충제 덕후 ??? [36] file #turn_up 2017.01.31
88028 딜리셔스프로틴 1통, 식물성프로틴+나우무맛 총 2분 나눔.. [61] 카운타크 2015.08.26
88027 2016 미스터 올림피아 순위 [13] file 쇠질요원 2016.09.18
» 저에게 유독 잘맞는 제품들일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효과를 봤던 제품 추천하고자 합니다 [21] file 퍼펙트바디 2016.02.24
88025 웨이트 트레이닝 기초 지식 <퍼옴> [6] gotjddn1 2013.10.30
88024 쇼핑몰 후기녀의 확실한 인증샷 [6] file 범스터 2015.02.01
88023 스트랭스, 근비대, 지구력에 따른 반복횟수, 휴식시간 구성 [5] 꽉좀조여정 2014.11.14
88022 맥심 장혜민 에디터 젊은농부 2015.06.23
88021 애니멀팩 [5] 초심 2012.12.11
88020 [DOING]의 muscle 칼럼-"근육의 성장 원리"* [31] file DOING 2013.10.13
88019 가차없는 가슴분별법..-쓸데없이 고퀄리티. 알면서왜그래요 2014.08.08

많이 본 컨텐츠

  • 자유
  • 후기
  • 그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