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벌레를 한 번도 본 적 없는 홋카이도 사람들에게

(바퀴를) 보여준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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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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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이건 별거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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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구벌레 같은게 아닌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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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어도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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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쪽에 사는 홋카이도 사람 등이 바퀴를 상대적으로 잘 못본다는건 사실.

그래서 우리나라 글들에도 홋카이도 출신 일본인 친구가 바퀴를 보고 "이 귀여운 벌레는 뭐니?"라고 말했다는 얘기가 있음.



참고: 바퀴벌레는 월동을 할수는 있는데, 낮은 온도가 계속되면 죽기 때문에 추운 기후 쪽에는 잘 살지 못한다고 함.

일본의 경우는 그래서 예전엔 도쿄 등이 있는 관동지방으로부터 북쪽 지역에선 바퀴가 살지 않았다는데, 최근엔 생활의 변화(난방 등)로 인해 홋카이도에서도 출현 시작. 단, 주로 가정집이 아닌 음식점 같은 곳에서 등장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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