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살이 많이 쪘었던 몸으로 185에 102키로 까지 나갔었는데요. 왜 흔히들 물살이라고해서 늘어지는 살 있지않습니까? 그런 몸으로 20년을 넘게 살다가 독한맘먹고 빼기시작했는데요. 80키로까지 빼고 조아라했는데 문제는 늘어진 살들땜에 다시한번 스트레스 몰려오더군요. 그래서 다시 살을 찌우면서 운동하라고 주변에서 하도 말들을 해서 그렇게 했는데도 여전히 늘어진 살들 없애기는 무척 힘든것 같습니다. 체지방은 12%까지 내렸어도 주변 피하지방들을 어떻게 없애야 효과적일까요? 정녕 수술이 답인가요? 점프할때 마다 흔들리는 살들을 보면 한숨만 나오네요...
20년동안 늘어진것들이 한순간에 사라지길 바라는것 자체가 잘못된거죠..
살이야 운동으로 단기간에 잘빼셧다고 해도 유지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하고
이제 살을 뺏으니 부분부분을 살려주기위해 마사지같은것들을 병행하셔요 레오폴드님 말처럼..
시간이 답입니다 피부가 살에붙을시간을 줘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