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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정우성 등 영화 '아수라' 배우들이 MBC '무한도전'에 출연한다.

방송 관계자는 "황정민·정우성·주지훈·곽도원·정만식 등 '아수라(김성수 감독)'의 주요 캐릭터를 맡은 배우들이 '무한도전'에 단체로 출연한다. 8일 녹화 예정"이라고 전했다.

출연만 결정됐을 뿐, 아직 '아수라'팀과 '무한도전' 멤버들이 어떤 컨셉트로 특집을 꾸밀지는 정해지지 않았다. 조율 중인 단계다.

'아수라'팀과 '무한도전'의 만남만으로 특별한 볼거리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황정민·정우성·주지훈·곽도원·정만식 등은 특히 좀처럼 예능에서 보기 힘든 배우들이라 '무한도전'과의 시너지 효과는 훨씬 더 클 것으로 보인다.

'아수라'는 올 하반기 기대작으로 꼽힌다. 지옥 같은 세상에서 오직 살아남기 위해 싸우는 나쁜 놈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김성수 감독은 영화에서 보여지는 서로 물고 물리는 인물들의 관계가 설화 ‘아수라도’와 들어맞는다는 생각을 했고 바로 여기서 '아수라'의 제목을 따왔다. 9월 28일 개봉한다.



출처:네이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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