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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미국에서 ‘최고의 직업’ 1위에 올랐던 보험계리사가 올해는 4위로 밀렸다.

미국 직업 정보사이트 커리어캐스트닷컴(CareerCast.com)은 미국 노동통계청 인구통계조사와 산업계 등의 각종 자료를 종합해 200개 직업의 순위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2014년 미국 최고의 직업(The Best Jobs of 2014) 1위 자리는 수학자가 차지했다. 커리어캐스트닷컴이 연봉, 전망, 작업환경, 스트레스 등 4개 부문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수학자는 중간소득이 10만1360달러로, 수입은 외과의사(23만3150달러, 92위)나 변호사(11만3530달러, 126위) 등에 훨씬 못미쳤으나 스트레스가 적은데다 작업환경이 좋고 무엇보다 전망이 무척 밝은 것으로 나타났다. 

커리어캐스트닷컴은 수학자가 일할 수 있는 분야는 오는 2022년까지 23%의 성장률이 예상된다면서 특히 취업할 수 있는 분야가 많은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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