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충제를 먹기 시작하면서 스쿱이라는 단위를 쓰게 된 것 같습니다.


보통 이렇게 깊게 파인 스푼을 사용할 일이 거의 없으니까요 ㅎ


저는 저울이 없기 때문에 보충제 통에 적힌 1스쿱의 용량이 어느정도를 말하는 건지 처음엔 조금 헷갈렸습니다.


크게 한 스쿱을 넣은 후에 깎은 용량이 아마도 회사에서 설명하는 1스쿱이 아닐까 싶은데요...


보통 어떻게 '1스쿱'을 계량하시나요?


저는 원래 대략적으로 한 스쿱 크게 떠서 쉐이킹하는 편인데 요즘은 블랜더보틀의 스택에 담다보니 윗부분은 깎아내지 않으면 넘칠 것 같아 부득이 정량을 섭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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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부끄님이 올리신 동영상에서 운동전에 아미노산을 쉐이킹하는데 1스쿱을 저만큼 저렇게 흘리면서 퍼나르는 장면을 보면서 갑자기 1스쿱의 개념이 사람마다 다른가 싶었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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