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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어머니가 모 대학에서 용역으로 일하시는데...

어느 여학생이 이렇게 편지하고 선물 주고 갔다고 하네요..

아마도 일하시는 분들 모두 나눠 준 듯 하네요.

어찌 연락처를 알게 되어 커피라도 한잔 타주고 싶은데

얼굴을 몰라서 어찌 아는 척 하지... 하고 문자를 보냈더니

학생 왈...

'아니에요. 제가 아주머니들 마주치면 먼저 인사 드릴께요'라고 문자 왔네요..

크리스마스 앞두고 훈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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