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딸의 관계를 보여주는 삽화가 인터넷과 SNS 상에서 시선을 끌며 감동을 주고 있다. 이 삽화들은 우크라이나 출신 화가 시네자나 수쉬(37)가 그렸다. 그는 최근 10장 이상의 삽화를 그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그러나 그의 경험은 아니라고 한다. 그의 인생에 아버지는 함께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수쉬는 언젠가 아버지가 될 젊은 남성들이 딸에게 이런 아버지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그렸다고 전한다. 또 항상 아버지가 딸의 곁에 있어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출처: 아트리셋

www.artreset.com


1. "아빠는 항상 나를 지켜줘요 - 학교에서 괴롭히는 못된 애들이나 침대 아래 숨은 괴물한테서요."

Facebook/SnezhanaSoosh

2. "아빠는 나를 위해서라면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척척 해내요. 머리 땋아주기 같은 것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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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아빠랑 같이 있으면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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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아빠 품은 너무 따듯하고 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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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아빠는 아주 커다랗지만 날 위해서라면 작아질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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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아빠는 아무리 바쁘더라도 내가 준비한 티파티에 함께 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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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아빠는 내가 뭘 좋아하는지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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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그래서 아빠가 떠날 때면 너무 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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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아빠는 같이 놀아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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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하늘은 경이로운 곳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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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아빠는 날 위해서 뭐든지 할 수 있어요. 남들이 이상하게 보더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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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아빠는 내가 진짜 어려운 일도 해낼 수 있게 도와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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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아빠랑 같이 하면 뭐든지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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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아빠들은 딸들을 소중히 지켜주느라 평생을 보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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