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날에도 찌푸린 날에도
눈이오고 비가 내리는 날에도
화창한 날씨에도 니가 생각나서
혼자 멍하니 집에 갖혀있어
웃음을 잃고 눈물만이 늘어
밤새도록 잠을 아무리 청해도
잠들수가 없는데 매일 몇날 몇일을
아니 몇 년을 한 평생동안을
우리 같이 가던 커피숍 그 자리에 그리워서 매일
혼자 커피를 마시고 너를 기다리고
식어가는 커피잔을 보며 또 울어 너 돌아올 때 까지
이 커피숍에 니가 돌아올때까지
시간이 가도 아직 난 똑같아
밤새도록 너를 그리고 있는 걸
니가 앉던 그곳에 따사로왔던 불빛
커피향처럼 떠나질 안잖아
우리같이가던 커피숍 그 자리에 그리워서 매일
혼자 커피를 마시고 너를 기다리고
식어가는 커피잔을 보며 또 울어 너 돌아올 때 까지
이 커피숍에 니가 돌아올때까지
이 가게 한가득 네게 하지 못한말이 많이 남아서
미칠 듯 만큼 많아서 난 못가
너를 데려오라 소리친다
우리같이가던 커피숍 그 자리에
그리워서 매일
혼자 커피를 마시고 너를 기다리고
식어가는 커피잔을 보며 또 울어
너 돌아올 때 까지
이 커피숍에 니가 돌아올때까지
그리워서 매일
혼자 커피를 마시고 너를 기다리고
식어가는 커피잔을 보며 또 울어
너 돌아올 때 까지
이 커피숍에 니가 돌아올때까지
이 커피숍에 니가 돌아올때까지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86958 | [움짤] 집사 나한테 왜그러냥 | 알면서왜그래요 | 2014.09.02 |
86957 | 싸우지말고 멘탈 잡고 해보죠 롤주의 [3] | 주한아부지 | 2014.09.02 |
86956 | [차(茶) 이야기] 녹차, 숙취 해소의 묘약 | 주한아부지 | 2014.09.02 |
86955 | [사진] 무서운 움짤 [1] | 알면서왜그래요 | 2014.09.02 |
86954 | 어? 자막을 잘못 받았네 [1] | 주한아부지 | 2014.09.02 |
86953 | 축구_경기중_일어난_일 [1] | 주한아부지 | 2014.09.02 |
86952 | 장동건이랑 사진찍었음ㅋ | 범스터 | 2014.09.02 |
86951 | 강하게 자란 그녀 | 범스터 | 2014.09.02 |
86950 |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 범스터 | 2014.09.02 |
86949 | 다급한 피자배달 | 범스터 | 2014.09.02 |
86948 | 다람쥐뽑기 | 범스터 | 2014.09.02 |
86947 | 시공사 훼이크 | 범스터 | 2014.09.02 |
86946 | 롯데리아 필수 재료 | 범스터 | 2014.09.02 |
86945 | 안선생님의 전성기 | 범스터 | 2014.09.02 |
86944 | 대륙의 오픈카 | 범스터 | 2014.09.02 |
86943 | 피카츄의 아버지 | 범스터 | 2014.09.02 |
86942 | 한국인의 소박함 | 범스터 | 2014.09.02 |
86941 | 택배기사의 문자 [2] | 범스터 | 2014.09.02 |
86940 | 대륙의 키보드 [2] | 범스터 | 2014.09.02 |
86939 | 안선생님 턱살 만지는 오락기 [2] | 범스터 | 2014.0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