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짐에서 몇일전에 헥사젠과 항상 즐겨먹는 이녹사이드를 구입했습니다.


오늘 집에와서 정리하고 자려하는데 책상앞에 택배가 있더군요.


기분이 너무좋아서 들었는데 웬걸


너무 가벼운겁니다 안에 비었나 할정도로 ㅋㅋ


열어보니 그럴만도한게 콩알만한 두박스가 내용물도 별로 없는지라 무지 가벼운겁니다.


이게 10만원가량이나 하다니 ㅠㅠ...


그래도 효과는 최고니..


아리마테스트는 항상 먹었고 다른 제품도 접해보고 싶어서 항상 눈여겨왔던 헥사젠을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사진에 나온것과 동일하게 한통이 비어 있습니다.


처음에는 멘붕? 10초간 여러 생각을 하다가


아.. 빈통에 넣어서 나눠서 먹으라는건가?


아니 분명히 아리마테스트도 비슷한 구성이고.. 두통구성에 30개씩 들어있는데..


이것도 같아야 하는게 아닐까? 하고 박스뒤를 보니 서빙 퍼 박스 28

쉬벌 영어도 할줄 모르는데.. 결국 다른 사이트를 뒤져보니 28회 먹을수 있다고 나오더군요..


내용물이 있는 통에 내용물의 개수를 세어보니 정 확 히 28개가 있더군요..


육안으로 비어있는건 알지만 흔들어도보고 누가 빼갓나 유심히보고.. 혹여나 반품할때 뜯은거 볼까봐 이것만은 냅뒀습니다.


내일부터 당장 필요한 제품이고 첫 보디빌딩 대회가 9월에 있어서 준비해야할 시기에

짜증이 나지만 그래도 한두번 사먹은것도 아니고 상품을 바꿔주거나 해주겠죠?

저랑 같은 경험이신분 있으시거나 얘기 아시는분 답변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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