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구에 들어가면서 회장님 거실쪽 그림이 보임. 

익숙한 작품이라 잘아는데 이토에서 가루가 되게까이는 점하나 찍고 17억 이우환 화백 작품임. 

대략 크기가 80호 내외로 '선으로부터'시리즈 연작.  10억은 그냥 넘어가는 그림임. 뉴스타파에서 소개한 2억 짜리 스피커따윈 비교도 안됨. 

 집에 이런그림 걸만한 사람 대한민국에 흔하지 않음. 
참고로 점하나 찍는 작품은 '조응'시리즈 연작. 

 국내 생존작가중에서 호당 가격이 가장 높음. 
2번째사진은 국립현대미술관이 소장중인 '선으로부터'임. 

http://m.yna.co.kr/kr/contents/?cid=AKR20141112086100005&site=0900000000&mobile 
작품가격 참조. 100호 경매가 23억. 

강남 아파트 한채를 벽에 걸어논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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