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피자 2

2015.04.06 11:30

써니원

벌써부터 속이 울렁거립니다.ㅜㅜ
어제 저녁 마눌이 피곤해하는거 같아 저녁으로 피자를 시켜먹었습니다. 저도 피자 좋와라 해서요. 아침 출근전 밥차려 먹기 귀찮아서 먹다남은 피자 한조각 먹구 출근했습니다.
오늘 일이있어서 학교를 왔는대 연구실 애들이 점심으로 피자를 시킨다내요. 교수님이 괜찮으시겠냐고 떠봤더니 교수님께서 말씀하셨다고...
연속 세끼를 피자로 먹게 생겼습니다.
지금 상상만으로는 속이좀 울렁거리지만 막상 먹음 또 잘먹을거여요. 뚱뚱한 사람은 괜히 뚱뚱한게 아니니.
제가 어떤 음식 안좋와한다고 하면 마눌이 코웃음 칩니다. 안좋와해서 그렇게 많이 먹냐고ㅎ.
약속시간이 남아 뻘소리좀 적어 봤습니다.
활기찬 월욜되세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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