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기 전에는 농구 동호회 3개 정도 들어서 평일에 한번, 토요일, 일요일 다 농구 했고

일주일에 3~4번은 헬스장에서 웨이트도 했습니다. 

그러다 결혼하고 아기까지 생기니 주 1회 농구에 주 1회 헬스장 가기도 어렵네요...ㅜㅜ

새해부터는 와이프한테 같이 운동다니자고  설득중인데 아기보느라 힘들다고 집에서 쉬고 싶다고 합니다. 

다른 유부남 회원님들도 같은 상황이시겠죠? 올 한해동안 7~8kg 찌고 뱃살은 늘어가고... 에너지 분출한데는 없고 아주 답답하네요 


혹시 와이프 설득시킬 수 있는 노하우라던지 운동갈때 눈치 안보고 갈 수 있는 방법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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