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몸이 조금씩 딱딱해지고 있다는 느낌듭니다.
가슴모양이 조금 잡히는것 같고 어깨도 조금씩 각지고 있는것 같아요.
솔직히 최근 몇달간 몸에 변화가 없는것 같아서 신경쓰였거든요.
몸의 변화는 포기하고 단순히 운동이 재밋어서 운동했던것 같아요.
자세도 예전보다 잘나오는것 같고 한번씩 아픈곳이 있었는데 아픈곳도 없이
운동이 잘됩니다.
처음할때는 한부위에 여러가지 운동을 많이 했었는데 최근에는 단순화 시켯습니다.
적은 종목에 각 종목당 세트수를 늘리니 자극이 더 좋습니다. 자세 단련에도 더 도움되는것 같구요.
비록 6개월의 짧은 경력이지만 운동이라는게 많은걸 느끼게 해줍니다.
아침부터 근육이 딱딱한느낌이 너무 좋아 제일 자주오는 몬짐에 글을하나 남겨봅니다.
좋은하루되시구요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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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남들보다 몸이 조금씩 커지고
일단 포징의 즐거움을 깨닫게 되면 더 즐거워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