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나 스쿼트같은 종목은 저만 그러는진 모르겟지만 보조자가 있으면 괜히 자신감도 생기고 활기가 넘치는데 보조자 없이 하려고 하면 상대적으로 좀 소심해지는거 같습니다. 오늘 스쿼트하는데 평소 못드는 중량도 아니고 충분히 전부터 들어왔던 중량이였는데 자극에 집중하느라 천천히 내려가서 몇초간 저항을 느끼고 다시 올라오는데 허리말려서 x될뻔햇네요.. 식은땀이 주룩 나는데 안도감과 동시에 짜증이 확 밀려오네요....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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