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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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약걸리면 딱 정해진 패턴이죠.
아는 지인이 줬는데 모르고 먹었다. 특히 한약,보충제 핑계......
스타노조롤이면 핑계되기도 힘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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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겨워 죽겠어요. 아주, 뭔 우유가지고들 이 난리들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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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목표3개
2015.06.25 20:30
보충제 = 호르몬 ,,기사뜰때마다 어제오늘일도아니고 주위에 말하기도 귀찬습니다
오늘도 어김없는 아버지전화 ,,뉴스봤나 그 야구선수 니 먹는거 그런거 먹은거같던데 ,,
출전정지란다 먼 약물이라던데 니도 운동만하고 그런거 먹지마라,
밤마다 목마를때 엑텐 물통에 태워서 먹는걸 애들이 할아버지한태 말했나봅니다
아빠이상한약 물에태워먹는다고 ,,ㅋㅋㅋㅋㅋ 릴렉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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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말이 바로 그겁니다. 가족이 걱정하는거야 당연한거지만, 아 쥐뿔도 모르는 인간들이 또 설칠 생각을 하니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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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분하시지 마세요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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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로이드야 이제는 일반인도 쓰는데 그거 가지고 도덕성을 왈가왈부 하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만,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면서 또 엄한 단백질 보충제를 들고 엿을 먹이니 뭐라 할 말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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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들먹이는 수순이죠 ㅜㅜ
식약청드립이 또 올라오고, 프로틴 파우더 약물 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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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지겨워 죽겠어요. 성장호르몬 먹인 소에서 나온 우유로 만든 단백질이라 스테로이드라고 하는건지, 뭔 개소리들을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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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집에다 우유 가루라고 하도 말해놔서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