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디부아르로 가는 일정만 취소되었습니다.
케냐, 탄자니아, 가나로는 간다고 합니다.
그리고 홍콩에서 나온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의심 환자는 케냐를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죽고 싶어서 가는건 아무래도 상관없지만, 입국금지 조치 해버렸으면 좋겠습니다.



이미 우리는,
가지 말라는데 굳이 쳐갔던 머저리들 때문에 천문학적인 액수의 혈세를 날려버린 전례가 있지요.
바로 샘물교회 사건입니다.
 


 
 
한국정부에서 분쟁지역이니 여행가지말라고 경고문을 걸어놨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당당하게 사진을 찍고 분쟁지역으로 가서 선교활동을 갑니다.
 
 

 

 
탈레반한테 납치당했습니다.

그리고 한국 정부가 나서서 어찌저찌 협상을 해서 인질을 빼내는데 성공합니다






마지막으로 면세점 투어후 한국에 귀국합니다.
 

 

 

 

 
살해된 사람의 유가족들은
순교갔다가 죽은게 아니라 봉사활동가서 죽은것이니

국가는 돈을 내놓으라. 라며 소송을 날림.








그리고 이건 카더라인데
교회사람들이 구출후에 정부가 협상해서 구출했더니
하느님이 우리를 구하셨습니다 했다는 썰이 있죠.




이처럼, 분쟁지역에 순교가지말래도 가서 일만들고 오는 멋진분들이나
약도 없는 에볼라 창궐 지역에 굳이 다녀와야 직성이 풀리겠다는 멋진분들이나
어찌 그리 민폐들인지..



그나마 샘물 교회때는 국민 세금만 날려먹었지만,
이번 에볼라 관련해서는 재수 옴붙으면 국민 생명을 대량으로 날려먹을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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