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이 대단한 젊어보이는(?)청년을 처갓집에갔다가 장모님모시고 부페에 식사하러갔는데 만났습니다 

테이블에 프로틴 5파운드짜리 통채로 놔두고 생수를 떠오더만 

그자리에서 태워서 옆에두고 부페음식중에 국수만 가져와서 면먹고 프로틴먹고 

음식별로 안먹고 가더군요 ,,친구랑 둘이왔던데 

차라리 다른음식드시러 갔는게 낫지않았을까싶었어요 ,,보충제 검색해보니 

티몬에서 1+1행사하는거던데 운동시작하고 보충제드시는거보니 재미붙인지 얼마안되거나 

의욕에 불타오르는분같습니다 지나가는분들도 음식다먹을때까지 보충제통을 그대로 두고 먹으니

힐끔 쳐다보더라는,,같이온 그친구분은 이것저것먹더만 자기친구가 국수외엔 안먹으니 

대충 먹고 나가는듯한 느낌이더라구요 


여기서 궁금한건 선수분들도 부페가면 이렇게 드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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