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산 첫 보충제가 몬블 바닐라였고 지금은 몬블 초코 먹고있는데
신타 6 아이솔레이트 샘플이 와서 운동하고
바닐라 아이스크림 맛을 물에 타서 입에 넣는 순간
뇌내에서 ㅇ ㅇㅈ이 자동 재생되었습니다..
심지어 덜 풀리고 뭉친 가루도 맛있더군요..
스타트로 끊은 몬블 바닐라도 화학 맛이 좀 나긴 하지만 괜찮다 생각하고 먹었는데
신타랑 비교해보면 몬블 바닐라는
술 취한 화학과 대학생 둘이서 교수 몰래 화학실 문 따고 들어가 아무거나 섞으며 장난치다
그 물질서 바닐라 향이 솔솔 나길래
내기 벌칙으로 목숨 걸고 들이키니 느껴진 그런 바닐라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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