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트 경력은 10년차인데 문득 궁금한점이 있어서 질문 드려봅니다. 제가 이론적으로 배우기론 근육성장의 원리는

웨이트트레이닝을 통한 근육에 스트레스를 가해 근섬유들을 상처를 입히고 이후 42시간~72시간의 충분한 휴식과 충분한 양질의 단백질 탄수화물 등등의 영양섭취,충분한 수면을 통해 이전의 근육상태보다 초과회복이 되어 근육이 크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요일별로 다른 부위에 운동을 하는 3분할이라던지 4분할이라던지 5분할 등의 루틴이 존재하는거구요.


근데 한가지 의문점은 간혹가다가 동일한 부위를 매일 해주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 중에 또 몸이 좋으신 분들이있더란 말이죠.

예를들어 푸쉬업을 매일해서 가슴근육이 아주 발달해 있다던가 래터럴레이즈를 매일해서 아주 딱벌어진 어깨를 가지고 있다던가 풀업을 매일해서 넓은 광배를 가지고 계신분들이 있더라구요.

실제로 30일 푸쉬업 프로그램이니 30일 스쿼트프로그램이라든지 30 일 프로그램의 변화 라면서 몸이 많이 좋아진 비포애프터 사진도 존재하구요.


이런 부분들을 볼때 운동 휴식 회복  의 원리에서 휴식을 거의 배제하고 몸의 변화를 이끌어 내는데.이러면근지구력은 좋아질것도 같은데 도대체 왜 몸이 좋아지는걸까요?

그렇다면 예를들어 제가 다른부위들보다도 삼각근 측면과 광배근이 덜 발달됬는데 과연 턱걸이와 사이드래터럴레이즈를 매일해도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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