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주 정재원이라는 분이 소아과 의사였는데 

배만 불러서 와서 치료도 못하고 소화불량으로 죽은애들이 많아서 십수년 동안 연구하고 찾았는데도 못찾았었는데

결국 미국유학끝에 발견한 병명이 유당불내증..


그래서 한국으로 돌아와서 아이들에게 우유,모유 대신 콩으로만든 음료를 주자 살아났다고하내요.


근데 수요가 너무 많아서 공장세우고 만든제품이 우리나라에서 제일 유명한 콩음료인 베지밀이랍니다.


멋지신 분같기도하고 저는 유당불내증이 소아기때 사망까지 이르게하는 질병인지는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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