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시티 입고 운동하시는분들 대부분 몸 좋으신거 잘 알지요 :)
저도 그래서 나시는 생각지도 않고 헬스장에서 제공되는 옷 입고 나름 열심히 하고 있었어요~
헬스복 안에 컴프레션이나 면티 등 받쳐입어야 트러블이 덜 생겨서 입는데 나시를 입고 간적이 있어요~
너무 덥고 사람도 거의 없어서 헬스장 유니폼을 벗고 나시만 입고 운동해보니 거울보며 자극점도 잘 찾게되고 재밌더라구요.
근데 어떤 어르신이 "젊은이 옷좀 입지 그래?" 이러시기도 하고 몸 좋은분은 보더니 비웃는듯이 쳐다보는걸 보니 역시 나시는 몸이 좋은상태에서 입어야 하는 생각이 드네요..
댓글 30
-
ㅎㅎ.,.
-
운동을 하면 할수록 내몸이 부족하다는걸 느껴서 나시를 잘 안입게 되더라구요 요즘은 그래도 더워서 나시입기는 하지만...
제가 겪은 일은 아니지만 동네헬스장 다니다보면 트레이너가 나시입고 있으면 컴플레인 들어오는곳 많은거 같습니다 트레이너가 맨소래담 발라도 냄새난다고 뭐라하고 ㅎㅎ
비웃는거 같은 사람들 때문이라도 운동열심히 하셔서 떳떳하게 입으시고
가급적이면 동네헬스장은 피하세요
곧 있으면 '그렇게 운동하면 다쳐'라고 말하는 할아버지도 등장할거에요 ㅋ
추천:2 댓글
-
프레데터매니아
2017.07.21 13:50
ㅋㅋㅋㅋㅋ 그렇게 하면 다쳐 ㅋㅋㅋㅋㅋㅋ
왠지 그 할아버지는 그 멘트 누군가에겐 던지셨을 법도 하네요 ㅋㅋㅋㅋ
조금씩 발전하잔 마인드로 욕심없이 운동하는 스타일이라 이젠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선에서
마이웨이로 열심히 해야겠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
그런생각 가지지마셔요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입니다
그럼 보디빌더분들도 나시입고 운동하시면 안되는거구요 회원님은 나시티를 입을 권리가 잇습니다
저또한 현직 트레이너지만 회원분들보고 나시티 입고 운동하라고 권유하기도 합니다
추천:1 댓글
-
프레데터매니아
2017.07.21 04:58
헬스 1년차이지만 나시티를 입고 하라는 소리가 왜 귀에 안들어왔는지, 자신감이 없었는지 ㅎㅎㅎ 트레이너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
mlsuck
2017.07.20 19:21
자신보다 실력이 모자라 보인다고 무시하는게 진정 하수라고 생각합니다 ㅎㅎ추천:3 댓글
-
프레데터매니아
2017.07.21 05:00
운동뿐만 아니라 어디든 적용되는 말인듯 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해요 ^^추천:1 댓글
-
그냥 무시하세요 ㅋㅋㅋ 조선시대도아니고 밑에 댓글보니까 속옷같은종류도아닌대 어딜가나 또라이보존의 법칙이있듯이 이상한사람은 꼭있습니다 그냥 상대안하는게 답입니다
추천:2 댓글
-
프레데터매니아
2017.07.20 10:22
헬스장에서 조용히 운동하는 스타일인데.. 운동 끝나면 수건으로 다 닦고 정리 잘하는데..
그런분 뵈니 기분이 썩 좋지는 않더라구요.. ㅠㅠ
-
머라하는 사람들이 이상한겁니다
추천:1 댓글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6836 | 비타민과 오메가3가 체질에 따라 독이 될수도 있다는 기사가 나왔어요 [5] | 나이팅게이 | 2017.06.18 |
| 6835 | 운동식단엔 깐깐 하지만.... [2] | poiu3012 | 2017.06.17 |
| 6834 | 어머니가 자꾸 치킨을 튀겨주십니다 ㅜㅜ [14] | poiu3012 | 2017.06.17 |
| 6833 | 아 생일이벤트.... [3] | Allkay | 2017.06.17 |
| 6832 | 피지크 클래식 부정계측(키) [1] | 운동에미침 | 2017.06.17 |
| 6831 | 인스타 차단당했습니다. [5] | barbarylion1993 | 2017.06.17 |
| 6830 | 빅노이즈 품절 됐네요 ㅠㅠ [5] | Allkay | 2017.06.17 |
| 6829 | 몬마트에 1갤런 용량 물통 입고되었네요 [8] | 퍼펙트바디 | 2017.06.16 |
| 6828 | 가위눌렸습니다 [1] | 위트겡 | 2017.06.16 |
| 6827 |
렉풀데드300kg 헬스장 기본벨트로
|
기립근 | 2017.06.16 |
| 6826 | 안산 고잔동 헬스장 질문합니다. | 빡준 | 2017.06.15 |
| 6825 | 엑텐통관됬네요 [3] | 나도어깨가되고싶다 | 2017.06.15 |
| 6824 |
가장 존경하는 선수는 누구인가요?
[17]
|
방배동반달곰 | 2017.06.15 |
| 6823 | 너무 어이가없습니다..ㅠ (헬스장관련) [40] | 왜넘덜때려잡자 | 2017.06.15 |
| 6822 | 몬마트 2주년 행사 내용 전문 입니다 | 퍼펙트바디 | 2017.06.15 |
| 6821 | 급 궁금한데... 보충제들 세관에서 폐기된것들요 [4] | 트렌볼란아세테이트 | 2017.06.14 |
| 6820 | 헬스장 안내문 관련.. [10] | 주지성 | 2017.06.14 |
| 6819 | 선배님들은 길가다 몸 좋은 사람 보면 어떤 생각하시나요 [8] | 방배동반달곰 | 2017.06.14 |
| 6818 | 세관 통관에 대해서 질문있습니다 [2] | 급혐 | 2017.06.14 |
| 6817 | 보충제에 들어가는 합성감미료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들 하시나요? [18] | 쇠질요원 | 2017.06.14 |
mlsuck
2017.07.20 19:21
추천:3 댓글
★JUSTFOCUS
2017.07.21 10:37
운동을 하면 할수록 내몸이 부족하다는걸 느껴서 나시를 잘 안입게 되더라구요 요즘은 그래도 더워서 나시입기는 하지만...
제가 겪은 일은 아니지만 동네헬스장 다니다보면 트레이너가 나시입고 있으면 컴플레인 들어오는곳 많은거 같습니다 트레이너가 맨소래담 발라도 냄새난다고 뭐라하고 ㅎㅎ
비웃는거 같은 사람들 때문이라도 운동열심히 하셔서 떳떳하게 입으시고
가급적이면 동네헬스장은 피하세요
곧 있으면 '그렇게 운동하면 다쳐'라고 말하는 할아버지도 등장할거에요 ㅋ
추천:2 댓글
서비님
2017.07.20 10:20
그냥 무시하세요 ㅋㅋㅋ 조선시대도아니고 밑에 댓글보니까 속옷같은종류도아닌대 어딜가나 또라이보존의 법칙이있듯이 이상한사람은 꼭있습니다 그냥 상대안하는게 답입니다
추천:2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