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로이드는 마법의 약이아니다. 14

몬스터짐 처음 가입합니다. 안녕하세여. 몬스터짐 카페는 제가 알기론 스테로이드 안하는 네츄럴분들만 있는걸로 압니다.^^ 저도 자주는 아니지만 아주 가끔~식 몬스터짐 들어와서 글도 보고 하는데 가끔 스테로이드에 대해서 알고 싶어하는 몇몇 초보헬린이분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우선 제 소개를 드리자면 운동7년차 3대 500언저리 치다가 자극딸이라 하여 큰 무게는 다루지 않고 선수분들께 50회정 운동배운 경험이 있는 헬스 중급자정도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고수분이 보시기엔 초보자져 머.. 제 스승님도 로이더입니다. 아니.. 회원분들이 존경하고 이상향으로 생각하는분들 다 로이더라고 보시면 됩니다. ^^ 해외 유명선수 부엔디아,사딕,카이그린,필히스 등등 다로이더 입니다. 다들 그정돈 아시겠져.. 근데.. 분명한건 로이더는 마법의 약이 아닙니다. 로이더 빨고 핑덤 들고 깔짝깔짝 되고 휴식만 잘하면 근육이 팍팍생긴다? 아주 개소리입니다. 몸만 ㅄ되고 운동 접는길이져. 로이더는 초보자들이 건드리는 약이 아닙니다. 최소 운동구력20년이상 3대 700이상 본인의 몸에 대해서 완벽한 이해와 약물에 대한 완벽한 공부 및 적절한 휴지기 pct가 완전히 갖춰줘도 부작용은 피할 수 없습니다. 정말 유명한 선수분들도 약을 하실때 고용량으로 하기보단 저용량위주에 운동으로 조지는겁니다. 개인적으로 약물은 막 극혐하진 않습니다. 왜냐? 현 보디빌딩에선 약물없이 정말 높은위치까진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제발 일반인이면서 정말 선수에 목숨걸거 아니면 약하지마세여. 어차피 운동 깔짝 3~4년정도 하신분들 개지랄발광해서 약먹어봤자 건강만 나빠지고 생각만큼 몸이 안나올겁니다. 로이더들은 정말 미친듯이 단순히 실패지점에서 조금더 강제반복 수준의 훈련이 아닙니다. 정말 자신의 대한 근육의 이해와 집중력,멘탈부터 저희같은 일반인이랑 다르지여. 제가 하고싶은말은 제발 스테로이드 먹는다고 근육이 팍팍생기는 것도 아니고 다른 카페에서 다이어트시 클랜 몇용량 디볼 몇용량 스택 머시기 시부리면 대가리 핑덤으로 글자 낱말마다 뚜들겨 쳐맞아야 한다고 봅니다. 그 돈이면 제발 좋은 선생님 만나서  pt받으세여 그게 몸좋아지는 길이니깐 ㅎㅎ생각보다 네츄럴로 도달할 수 있는 몸의 수준이 개인적으로 굉장히 저는 높다고 생각합니다. 약 개인적으로 크게 필요없다고 생각함.

여기 카페분들중에서 스테로이드해서 몸제대로 뽑을사람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개좆밥은 맞습니다. 그리고 전국체전 도핑들어가보시면 엄청 유명한 선수들 이번에 싸그리 다 걸렸더라구여.ㅎ 전 금메달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