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근 3년가까이 꾸준히 운동해오면서 발전도 많이 했고 잘해오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턱없는 생각이었습니다. 

내가 원한 몸은 바디빌더의 실루엣이었는데 왜 운동은 

그들처럼 하지 않았을까....

오늘 바디빌더출신의 형님께 운동을 4시간동안 배우면서 정말 많은 충격을 받았네요

벤치프레스90이상을 들면서 난 가슴으로 느끼면서 들고있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가슴으로 들어보니 40~50도 헥헥 거리는 제모습을 볼수있었습니다.

가동범위와 유연성이 이렇게 중요한것인지 조금만 더 빨리 알았다면 정말 열심히 스트레칭했을텐데....

정말 아마추어와 프로의 운동방법은 어찌보면 한끗차이지만 누군가 알려주지 않으면 절대 넘을수없는 벽이 있는거 같습니다. 역시 운동은 배워야 하는거 같네요..


지금까지의 운동결과와 오늘부터의 운동결과가 얼마나 다를지 기대하면서 한풀이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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