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센터

AUMNIE와 스판다요가가 함께한 'THE RED' 요가워크샵! 25

12월 21일 토요일!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스판다'요가원에 갔습니다.

이날은 오픈클래스, 워크샵이 열리는 날이었는데요.

많은 분들이 참석한 자리였습니다.

입구에서 만난 이친구들은 ..!!

몬스터짐의 귀염둥이 마스코트들 지오와 다노!

[몇년후엔 귀염둥이가 아니라 든든한 마스코트로 변할]

4층에 위치한 로비에선 반가운 얼굴을 만날 수 있엇습니다.

'옴니'의 이민우대표님!

미팅중이시더라구요.

스판다요가원은 '크리스마스'분위기를 물씬 풍기고있엇어요.

끝방 문을 살금살금 열고 들어가보니

강사님께서 이야기를 들려주고 계셧습니다.

이분은 스판다 요가원의 대표를 맡고계신 

PRIYA강사님이세요.

'쿤달리니'라는것에 대한 설명을 듣는중입니다.

단전호흡과 정신집중으로 깨어나는 쿤달리니는

육체가 안고있는 스트레스를 풀어줄 뿐 아니라 일상에서 겪는

스트레스로 인한 '불균형'을 방지해주기때문에

완전한 육체와 정신을 소유하는데 도움을 준다고해요.

정말 신기하죠!?

스판다 요가원은 구석구석 아기자기하게 꾸며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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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끝무렵에 강사님께서 해주신 이야기가 오랫동안 남았는데요.

바로 인도신에 대한 짧은 이야기였어요.

인간이라는 존재를 창조해내면서 인도신은

인간에게도 '신적인 능력'을 부여했다고합니다.

하지만, 인간들이 신적인 능력을 남발할 뿐 아니라 

욕심안에 살게되는것을 보고, 그 능력을 빼았아버렸는데요.

빼앗은 능력을 어디에 숨길까,,고민하던 인도신은

인간의 내면 깊숙한 곳에 '신적인 능력'을 숨겨놓았다고합니다.

이유인 즉슨, 인간들은 자신의 내면을 바라보려 하지 않기 때문이죠.

사람들은 자신만이 가진 개성과 특별함을 발견하지못한채

주위에 잘나보이는 사람만 따라가려는 경향이있어요.

본인의 내면을 가리고 있는 '두려움' 때문에

진정한 아름다움을 쉽게찾지 못하는게 아닌가,,, 라는 강사님의 말씀이었답니다.

오늘의 강의 포인트는 바로 '골반'!

골반은 우리몸의 중심을 잡아주기때문에 매우 중요한부위이죠?

잠시 밖으로 나와 스판다 요가원을 둘러보았는데요.

이날 열린 '스페셜클래스'the reds는

내년에도 열릴 계획이랍니다!

저도 참여해보려구요 :-)

AUMNIE요가복은 걸어만둬도 스타일리시하네요.

마음을 가다듬고 

'랑~'이라는 소리를 내면서 자세를 취했는데요.

이 소리는 진동이 머리위로 상승하면서

정수리까지 에너지를 상승시켜준다고해요.

랑~~~~~

요가하는 분들은 자세가 참 예쁜것같아요.

이런자세를 아침이나 저녁때에 꾸준히해주면

근육도 풀어지고 좋겠죠?

쭉쭉~!

여러스타일의 '요가복'이 보였습니다.

초반엔 선선했던 강의실이 점점 열기로 달아올랐어요.

내쉬는 숨때문인지 더워지더라구요..

아름다운 무용을 보는듯한 기분이었습니다.

한쪽벽에 붙어잇던 글귀들..

탄탄한 몸매!

이런 자세를 꾸준히해주면 당연히 탄탄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잇겠죠?

강사님께서 한분한분 자세를 체크해주십니다.

WOW~!

강의 끝무렵에 등장한 '롤매트'

우리손으로 하는 마사지는 '한계'가 있죠

그렇다고해서 배를열어 내장을 마사지해줄 수도없고,,,

롤매트는 우리몸의 구석구석을 만져줄 수 있는 방법이라고합니다.

배꼽아래쪽에 받쳐주고 롤매트 요가를 시작했는데요.

문지르면서 자리를 잘 잡는게 중요합니다.

장기가 굳어있을수록 바늘로 콕콕 누르는듯한

통증을 느낄수 있으실거에요.

롤매트는 몸 어디에든 사용가능하며

'호흡'이 매우 중요하다고합니다.

롤매트요가를 제대로된 방법으로만하면

몸속에 쌓인 독소가 빠져나가는것은 물론!

척수가 흐르는 느낌까지 느낄 수 있다네요.

요가는 끝날무렵 휴식을취하죠~?

이때 강사님께서 볓빛으로 빛나는 프로젝터를 켜주셨습니다.

편안한 휴식취하는 분들을 보며 요가는 '우리몸을 헤아리는 운동'이라고 생각했어요.

너무 편안했는지,,

강사님께서 "옆으로 돌아누우세요"라고 한것을 못들은 분이 계셨나봐요.

편히 주무시더라구요!

나마스뗴~~

요가강습이 끝났습니다.

곧이어 경품추첨이 시작되었어요.

후원은 'AUMNIE!'

반짝이는 두눈들

첫번째 당첨자!

경품추첨이 끝나고 수강생들은

간단하게 다과를 즐겼구요.

서로 반갑게 이야기를 나누셨습니다.

강사님 고생많으셨어요.

설명을 정말 재미있게해주셔서

저도 촬영하는 내내 요가에 푹 빠진시간이었습니다.

정성스레 준비한 선물을

한분한분에게 나눠주시는 강사님

모두 즐겁게 즐긴시간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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