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슷타

요즘 한창 방송인으로 거듭나고있는 홍진호씨를 보면서 과거에 스1에 대한 향수를 다시 떠올리고 있었습니다 어린나이였지만 형제들에게 처음 배웠던 스타 그리고 그와함께 관심을 갖게된 스타리그.. 이미 예전이야기가 되어버렸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향수가 비단 저만의 생각은 아니였나봅니다. 여기 댓글을 남긴 많은 분들과 이 리그를 기획한 홍진호선수와 뜻을 같이한 선수들.. 저만의 추억이고 향수가 아니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디. 그리고 그런 뜻 깊은자리를 저도 꼭 함께하고 싶습니다. ha_010@naver.com